- 숙종실록27권, 숙종 20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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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조 참판 윤증이 현도를 통하여 병장을 올리다
- 영의정 남구만이 사직소를 올리다
- 정언 양성규가 이현령의 상소에 연명한 한명상·김몽서 등의 파직을 논계하다
- 신완·이의창·김홍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윤지완이 현도를 통해 면직을 바라는 상소를 하다
- 옥당관을 불러 보다
- 정언 양성규가 자신의 논계가 잘못됨을 들어 체직하다
- 집의 한성우가 박중규·유성운의 처벌을 논계하다
- 유성이 왕량성 밑에서 나오다
- 영의정 남구만이 입궐하여 국옥에 대해 논의하고 차자를 올리다.
- 도목정을 거행하여 황흠을 충청 관찰사, 김구를 승지로 삼다
- 승지를 보내 좌의정 박세채를 면유하다
- 도목정을 거행하여 오도일·이건명·원성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구만·신여철 등 대신들이 국옥을 논의하여 이현일·이의정 등의 죄를 정하다
- 지평 이정익·심극이 이의징을 국법대로 처리하기를 논계하다
- 오도일·김세익·이인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민암을 사사하다
- 김성적을 집의, 송상기를 부교리로 삼다
- 중궁의 시약한 노고를 들어 내의원의 신하들에게 품계를 올려주다
- 우의정 윤지완이 병을 들어 사직소를 올리다
- 임상원·오도일·윤성교·박세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권상하가 스승 송시열의 복권을 감사하는 상소를 하다
- 전라도 생원 유광옥 등이 이사명의 무죄를 상소하다
- 부제학 오도일이 강민저·홍숙의 무리를 상소하다. 이에 오도일의 파당적 행태를 논하는 사론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고 국정을 논하다
- 국청에서 이시도를 형신하여 처벌하다. 이때 김인·함이완이 옥사하다
- 한성우를 부교리로 삼다
- 전 무겸 선전관 성초형이 군비책 6가지를 상소하여 건의하다
- 공상한 말이 좋지 않아 제주 목사에게 엄중한 추고를 명하다
- 신익상·이광하·김성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무장 유학 김인좌가 어의궁의 지나친 세 징수의 감면을 상소하다. 이에 왕과 대신의 잘못을 논하는 사론
- 이정겸을 지평, 박만정을 보덕으로 삼다
- 국옥을 다룬 이들을 보사 공신에 추가로 녹훈하다
- 박세채가 입시하여 붕당을 경계하는 교서를 올리고 장희재 처리·현량의 천거 등을 건의하다
- 박세채가 지은 붕당에 대한 교서를 반포하다
- 우의정 윤지완이 병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심극·이인병·박권 등이 전 승지 박세준의 종중 추고를 논계하다
- 사학의 유생 최석구 등이 윤증의 소치를 상소하다
- 이조 참판 윤증이 사직소를 올리다
- 금성과 목성이 서로 침범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고 문수 산성·청백리·사관 등을 논하다
- 심극·이인병·박권 등이 이사명·홍치상의 복관을 의논하다
- 지평 이정겸이 이후정·이만원의 충직과 유위안의 간사함을 들어 상소하다
- 강원도·충청도·전라도 3도에 밤마다 서리가 내리다
- 좌의정 박세채가 경연을 열라는 차자를 올리다
- 함경도 무산 이북에 눈이 내리다
- 이동욱·박태상·신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환들이 인혐하는 일이 잦아 조정에서 하지 못하게 경계하다
- 수원 부사 이언기가 군액 혁파와 군향미의 이록 등을 상소하다
- 부제학 오도일 등이 홍문록을 꾸며, 민진후·이인병·이징귀 등 12인 뽑다
- 송상기·권양·유득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남구만이 주청할 주문을 확정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