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6권, 숙종 20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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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수찬 이준이 문수산의 역사를 연기하자는 뜻으로 상소하다
- 유명견·이상훈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재신들을 인견하다
- 부제학 이봉징이 각도 둔전을 여러 궁가에서 절수한 폐해를 혁파하자고 청하다
- 유성이 삼성의 분야로 들어가다
- 유성이 저성 위에 나오다
- 권유를 예조 판서로 삼다
- 종실 화춘군 이정과 화산군 이곤이 태묘의 옥책을 개비하자고 청하다
- 달무리가 목성과 화성을 에워쌌다
- 경상도 의령·합천 등지에 지진이 있었다
- 유성이 각성에서 나오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, 어영 대장을 체직시키는 일 등을 논의하다
- 이식·정유악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경상도 현풍현의 창고 곡식 1천 8백여 석이 불에 탔다
- 함경 관찰사 권흠의 장계에 따라 무산부에 성을 쌓게 하다
- 전라도·경상도 등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, 문수 산성의 역사 등을 논의하다
- 달이 남두의 제4성을 침범하였다
- 헌릉을 배알할 때 경연에 참가한 관원들을 배종하게 하다
- 울릉도에 대해 왜인에게 보냈던 서계가 모호하다 하여, 찾아오게 하다
- 헌릉을 전알하고, 공덕비를 고쳐서 세우게 하다
- 연로를 새로 개통하는데 부역하는 백성들을 구휼하라고 명하다
- 관원을 보내 동교의 여러 무덤에 제사지내기를 명하다
- 헌릉 옆에 있는 명선·명혜 공주의 능과 영창 등의 대군의 무덤에 제사지내게 하다
- 어가가 광진에 도착하여, 여러 부로를 불러 위유하다
- 전곶의 교장에 이르러 삼영의 진법을 시험하다
- 이준·김여건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친히 액자를 써서 목청전에 비를 세워 태조의 공적을 기리게 하다
- 김세호를 검열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