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8권, 숙종 13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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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언 이익수가 이담을 도태시키자는 의논을 내놓자 옥당의 비난을 받다
- 이숙·김창협·이홍적·이진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좨주 박세채가 임금의 덕에 관해 권면하고 경계하기를 상소하다
- 흉년을 감안하어 각가지의 신포를 추수후에 거두기를 대신들이 건의하다
- 옥당에서 명나라의 신종 황제의 덕을 말하다
- 최규서·최석항·이제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봉조하 송시열이 나라를 다스리는 올바른 도리와 경계를 상소하다
- 오도일·최석정·강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왜관의 왜인들에게 지급할 면포를 쌀로 바꾸어 주기를 청하다
- 우박이 내리고 천둥 번개치다
- 강양도 정선군에 불이 나서 31호가 연소되자 구제하도록 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박신규를 형조 판서로, 조의징을 장령으로 삼다
- 밤에 우박이 내리고 유성이 천시성 서원에서 천봉성 밑으로 들어가다
- 주강에서 종학에 관한 법을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총융청의 군제를 바꾸기를 대신들이 건의하다
- 서문유·한범제·유상운·서문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중추부사 정재숭에게 유시를 내려 올라오게 하다
- 봉조하 송시열이 주육의 대가로 주는 쌀을 받지 않자 다시 실어 보내다
- 주강에 나가다
- 달이 태이원 단문 안으로 들어가다
- 숙원방에 토지를 주는 것을 흉년을 이유로 후에 주기를 승정원에서 청하다
- 조의징을 장령으로, 김홍복을 지평으로 삼다
- 옥당의 관원을 야대하다
- 달이 저성 밑으로 들어가다
- 한범제 등이 경양 찰방 임대년의 거짓 업적으로 포상을 받음에 도태를 청하다
- 전라도의 경기전 별전에 재변이 생기다
- 김수항이 대각이 망령되게 논한 잘못을 진달하고 이단하를 돌아오도록 청하다
- 연산의 이중과 등이 문원공 김장생을 문묘에 종향하기를 청하는 상소하다
- 우의정 이단하가 사관과 함께 도성으로 돌아오다
- 정내상·유명웅·김우석·박태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의징이 임대년을 제수한 일과 한범제를 체직한 일을 진달하다
- 사간원에서 한범제를 체차하도록 한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우의정 이단하가 조의징의 상소로 인해 사직하는 소를 올리다
- 사간원에서 한순석의 간사함을 들어 도로 배소로 보내기를 청하다
- 우의정 이단하가 자신의 면직과 임대년을 체직하기를 청하다
- 유생 한영휘 등이 봉조하 송시열을 도로 부르기를 청하는 상소하다
- 호남에 콩 1천 3백 석을 주어 종자로, 대두 9천 석은 진제에 쓰게 하다
- 영의정 김수항이 한범제 등의 잘못을 들어 체차의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이익수·임환·이규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