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5권, 숙종 10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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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금이 정자각에서 재궁을 닦을지의 여부를 대신에게 의논하라고 명하다
- 경기 풍덕 등 여러 고을에 황재가 있었다
- 묘시에 찬궁을 열고 신시에 조전을 거행하다
- 승지 홍만종·박치도를 파직하고 추고하라고 명하다
- 임금이 한태동을 파직하는 전지를 봉입하지 않은 것을 정원에 책문하다
- 권시경·정면·김경·서종태·이희룡·엄집·이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국장 도감 낭청과 감조관을 나추하라고 명하다
- 대행 왕대비의 발인이 있고, 계빈하려 할 때에 애책문을 읽다
- 엄집을 사간으로 삼다
- 대행 왕대비의 하현궁이 있고, 임금이 희정당의 남정에서 망곡례를 거행하다
- 오시에 반우하다. 이어서 초우제를 거행하다
- 경상도 지례현·안음현, 전라도 무주부 등지에서 대풍이 불고 눈과 우박이 오다
- 열녀 정씨를 정려하라고 명하다
- 이단하·이효원·안세징·정제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반을 승지로 삼다
-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평안도 박천 등에서 우박이 내리고, 태천 등에서 우역이 성하다
- 이국화를 장령으로 삼다
- 간원에서 김환에 대한 논계로 정관을 추고하기를 청하다
- 좌참찬 이단하가 사창에 관한 의논이 맞지 않는다 하여 물러가겠다고 청하다
- 강양도 양구현에서 불이나 민가 24호가 타니, 휼전을 거행하라고 명하다
- 경기 포천 등의 고을에 황재가 있었다
- 임금이 친히 졸곡제를 거행하다
- 신양·오두인·김두명·윤성교·심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참단 이단하가 차자를 올리고 《선묘보감》 5책을 바쳤다
- 교리 김창협이 상소하여 경계하는 것으로 아뢰다
- 청성 부원군 김석주가 부모의 이장 일로 사조하니, 임금이 인견하다
- 경상 감사 서문중이 독용 산성의 보수·수선·습조에 관해 계문하다
- 형조 참의 조지겸이 김만채의 배척하는 상소 때문에 스스로 변명하여 답하다
- 은성 부부인을 이장하다. 중전이 망곡례를 거행하니, 조정에서 받들어 위로하다
- 이선·서종태·한범제·권두기·이태룡·양중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형조의 수안을 보고 지체되어 있는 자를 소결하여 흠휼하라고 하교하다
- 경상도 의흥 등의 고을에 우박이 내려 목화·밀보리가 손상되다
- 지평 심평이 언로를 경계하고 한태동을 구제하라고 상소하다
- 김수항이 송시열을 강박치 말 것과 이경억의 장사에 물건과 군정을 줄 것을 말하다
- 유성이 북두성 위에서 나오다
- 생원 이지갑 등이 이유태에 대한 해조의 복계한 말을 배척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이 뒤로 여러 번 나타나다
- 이익상·윤지선·남필성·김경·정재숭·송규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옹 직장 최신이 윤증이 송시열을 헐뜯었음을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