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2권, 숙종 7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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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금이 송시열·박세채·이상·윤증을 불렀으나, 모두 사양하다
- 여양 부원군 민유중의 비국 경연 겸임 반대에 대한 임금의 답
- 임금이 옥사가 지체되는 폐단을 지적하고, 인하여 당상 낭관의 추고를 명하다
- 이익상·김진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러 차례 해면을 정고한 영의정 김수항 등에게 전교 유시하다
- 비국에서 관애 진보의 형편에 관한 일을 복주하다
- 교정청에서 어첩 등 책의 교정이 끝났음을 아뢰다
- 병조 정랑 신엽의 직임을 파면하다
- 예조 좌랑 윤세초가 노산 대군의 위호 추가를 청하나, 정원에서 기각하다
- 경기의 광주 등 고을에서 전염병으로 2백여 마리의 소가 죽다
- 시독관 오도일이 《성학십도》 등을 한 책으로 엮어 진강하기를 청하다
- 토성이 여귀성 서남쪽 별 궤도에 들다
- 남이성·신완·정면·윤세기·김수오·이징귀·박치도·송광연·권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당 관원과 야대하여 정사를 논한 뒤 같이 술을 마시다
- 표류한 청나라 사람을 호송하던 역관 이경화 등이 청의 사정을 탐문하여 비국에 보고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주강에서 제사 예법과 군제의 변통 등을 논의하다
- 사헌부에서 장원서 별서 정유석의 사판 삭제와 공홍 수사 윤시달의 추문을 청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조강에서 내사 소속 노비의 고통을 진달하니, 경계와 종중 과죄를 명하다
- 황해도 관찰사 김우석의 장계로 인해 비국에서 식례 변경 등을 복주하다
- 보은현에 서리가 내려 곡식이 손상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임상원과 권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이태기의 죄를 다스릴 것을 건의하다
- 여러 도의 도신이 풍해의 피해를 장계로 아뢰다
- 사관이 송시열의 병세를 아뢰자, 임금이 어의를 보내다
- 유성이 나타나고, 낮에 태백성이 자주 보이다
- 노산 대군의 명휘 하비와 죄인을 천거한 자의 처벌 및 궁가 내사의 절수 문제에 관한 대신의 논의
- 남이성·윤계·박지·이돈·윤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반과 박태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시열이 유시에 따라 《심경석의》를 개정하다
- 전라도 관찰사 조세환의 장계로 인해 비국에서 복주하여 위도의 진 설치에 관해 청하다
- 연변의 군제 변통에 관한 전 경상 감사 이익의 장계와 이에 따른 비국의 복주
- 조사석·정재희·이세익·오도일·박태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덕산의 방죽과 전지를 주민에 되돌려 주도록 명하다
- 공청도 유생들의 상소에 따라 고 문민공 황신의 서원에 편액을 하사하다
- 감시 초시의 시권 중에 이름을 숨기고 상변한 글
- 달무리가 목성을 두르다
- 우의정 이상진이 임금의 돈면으로 다시 정사를 보다
- 대신과 비국의 여러 재상을 인견하여 여러 정사를 논의하다
- 지돈녕부사 김수홍의 졸기
- 승지 송창이 노산 대군 묘의 관리에 대해 건의하다
- 사간원에서 사복정 최상익을 추문하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영의정 김수항이 임금의 돈면으로 다시 정사를 보다
- 영의정 김수항 등이 공정 대왕의 묘호 추가 문제를 논의하다
- 박순을 승지로 삼다
- 인경 왕후의 연제를 행하다
- 임금이 영소전에 가서 전작례를 행하다
- 김진귀를 정언으로 삼다
- 영변에 눈이 내리고, 삼척 등지에 지진이 있다
- 함경북도의 식년 과거가 진행되지 못한데 따른 책임 소재와 처벌에 관한 논의
- 대사간 윤계 등이 관서 내노의 신역 경감을 재차 건의하다
- 무주에 눈이 한치쯤 내려 쌓이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