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0권, 숙종 6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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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청나라 사신이 돌아가다
- 밤 5경에 꼬리 흔적이 있는 별이 태미 서원 밖에 나타나다
- 이익상을 대사헌, 이후정을 헌납, 민유중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권시경·이홍적 등이 오시수 사건에 관해 청대하다
- 어젯밤 별이 태미의 우집법성 곁의 익수 6도로 옮겨 가다
- 전 판중추부사 송시열을 서용하다
- 성변과 민희·권대운·유명천 등의 논죄·복창군과 복평군 사건에 관해 논의하다
- 어젯밤 별이 태미원 단문 밖 익수 14도로 옮겨 가서 북극 84도로 가버리다
- 승정원에서 성변으로 인해 공구 수성하고, 경연을 자주 갖도록 진계하다
- 신정을 대사간으로 삼다
- 대사헌 이익상과 집의 최후상이 오시수 사건으로 인해 인피하니 체직시키다
- 의관 이동형을 김포 군수로 제수한 명을 거두라는 사간원의 요청을 거절하다
- 이사명과 박태손이 청대하고 재변을 그치게 할 방도를 이야기하다
- 재이에 따른 하교
- 밤에 혜성이 태미원 단문 밖 동쪽 변두리로 옮겨서 나타나다
- 주강에 나아가 인재 천거에 관해 논의하다
- 혜성이 태미원의 좌집법성 아래로 옮겨 나타나다
- 주강에서 의금부 보관 문서에 관해 논의하다
- 사간원에서 평안도 병사 이세화를 탄핵하다
- 시정기 세초에 따른 현종대의 초본 수납에 관해 실록 개수청의 요청대로 따르다
- 김만중을 대사헌으로 삼다
- 밤에 혜성이 꼬리가 조금 길어져서 태미 동원 제2성 아래로 나타나다
- 김수항이 신하들의 글을 별지로 바치도록 요청하다. 수성의 방도에 관해 민정중 등이 차자를 올리다
- 강만철의 처형 요청과 대각의 빈번한 체칙에 관한 부교리 오도일의 상소
- 승지 임상원이 신하들이 바친 글을 베껴 책으로 만들어 바치다
- 전라도에서 우역으로 4천 1백여 마리의 소가 죽다
- 밤에 혜성이 담운 가운데 희미하게 나타나다
- 전 충청 병사 정후량을 장배시키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박세채를 집의, 안후태·정면을 장령, 남이성을 대사성으로 삼다
- 혜성이 우각성 위로 옮겨가 나타나다
- 좌의정 정지화의 체직을 허락하다
- 안후·윤경교를 장령으로 삼다
- 미재와 휼민의 방도, 윤창형의 일에 관한 대사간 신정의 상소
- 백성들의 병폐와 공신 추록의 부당함에 관한 대사간 신정의 상소
- 상인첨·윤창형의 일과 고 판서 장선징의 치제에 관해 논의하다
- 병조 판서 김석주가 상소하여 해면해 주기를 청하다
- 대사성 남이성이 백성들의 폐단에 관해 상소하다
- 이혼과 이엽의 선처를 청한 호조 참판 이석의 상소
- 밤에 유성이 천진성 아래·유성 아래·성성 위·좌각성 동쪽으로 옮겨 다니다
- 어사들의 출발 지연과 누출에 관한 좌참찬 홍처량의 상소
- 과거의 법규에 관해 동지경연사 이단하와 논의하다
- 정재숭·한태동·홍만용·여성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새벽녘에 혜성이 절위성 위로 옮겨 나타나다
- 이혼과 이엽의 선처·이계의 죄상·기생에 혹한 감사의 처리·이단상의 포상과 증직에 관해 논의하다
- 혜성이 절위성 동쪽으로 옮겨가다
- 이상진·민정중·김석주·정면·윤경교·이홍적·최후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명나라에서 온 한등과·유태산 등에게 의복 등을 주다
- 송시열이 입성하여 경건 강독과 복평군의 일에 관해 논의하다
- 성변에 따른 임금의 도리와 백성들의 안위에 관한 예조 참판 정윤의 상소
- 송시열의 환향 전에 태극도설과 서명을 진강하도록 옥당관들이 요청하다
- 이혼과 이엽 등을 강화 교동으로 옮겨 유배케 하다
- 사헌부에서 고묘하고 안유하자고 맨 먼저 발의한 대관의 계본을 정지하다
- 혜성이 저성 아래로 옮겨 가다
- 사간원에서 승문원 정자 이문흥을 탄핵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송시열이 태극도설과 서명에 관해 진강하다
- 밤에 흰구름과 검은 구름이 일어 나다. 혜성이 저성 아래로 옮겨 가다
- 이혼과 이엽의 일에 관해 김수흥이 차자를 올리자 제주로 다시 유배케 하다
- 송시열이 죽은 아내의 천장을 이유로 환향하려 하자 장기를 물리도록 하다
- 조사석·이선·윤경교·이현석·박세당에세 관직을 제수하다
- 박순·조지겸·이규령·윤경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2품 실직을 지낸 자, 시임의 참의 등에게 5조로 사람을 천거하도록 명하다
- 오시대·이빈·권익성을 추문하다
- 수성역과 거산역의 찰방 변경·속오군 장정의 단속·송시열의 영경연사 겸임에 관해 논의하다
- 밤에 달이 동정성에 들어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윤세기를 정언으로 삼다
- 중궁이 두창으로 앓다. 송시열의 환향을 만류하다
- 화성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중궁이 두창으로 앓자, 자전을 받들고 창경궁으로 이어하다
- 의약청을 설치하다
- 사간원에서 이빈의 극변 정배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개성 유수 윤심과 해주 목사 이원귀를 사간원에서 탄핵하자, 뒤에 파직시키다
- 덕산 포구 공사의 경과에 관해 사헌부가 알리다
- 송시열이 대계에서 종묘에 고하여 안유하자고 한 데에 대한 상소를 올리고 도성 밖으로 나가다
- 옥당에서 차자를 올려 송시열을 만류하도록 요청하다
- 밤에 유성이 태미 동원 안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승지를 보내 송시열에게 유시하다
- 관학 유생 송징은 등이 송시열을 만류하도록 상소하다
- 재변의 방도에 관해 송시열의 예우와 연관지은 부사직 이광적의 상소
- 2경에 중궁(인경 왕후)이 경덕궁에서 승하하다
- 김수항이 자전에게 중궁의 승하에 따른 거애와 변복의 예를 승전색을 통해 구전으로 알리다
- 김수항이 중궁의 승하와 관련한 장례 담당 관리를 임시로 임명하도록 청하다
- 중궁 승하의 장례 담당 관리를 임명하다
- 대행 왕비의 습례를 행하다
- 김수항이 소렴에 관해 아뢰다
- 승정원에서 대행 왕후의 소대렴 때의 망곡에 관해 아뢰다
- 중궁 장례 복제에 관해 예조와 김수항이 아뢰자 이를 옥당관들에게 논의하게 하다
- 대행 왕비의 소렴을 행하다
- 복제 성복에 관해 예조와 김수항 등이 아뢰다
- 장령 안후·이홍적이 중궁 승하와 관련하여 의약 의관을 심문하도록 요청하다
- 홍문관에서 장례 절차에 관해 상소하니 대신들과 논의하다
- 중궁 장례의 복제에 관한 지사 김덕원의 상소
- 중궁 장례의 복제에 관한 이사명·조지겸 등의 상소. 이를 송시열과 의논하려 하였으나 사양하다
- 예조에서 임금의 복 벗기 전 백관들의 착용 복색에 관해 아뢰다
- 대행 왕비의 대렴을 행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