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권, 숙종 2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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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정영·목내선·정지호·유명현·안여석·강석빈·이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번 내관 박두경·정희철·김치원에게 가자하도록 하교하다
- 사헌부에서 전 종성 부사 조성보의 개차하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홍우원을 좌참찬으로 삼다
- 사대부의 묘산 안에 다른 사람의 묘 쓰는 것을 허락하지 말도록 하교하다
- 이조 판서 윤휴가 현종 대왕 행장을 개찬하여 올리다
- 8도에서 1만 8천 2백 51명이 무과에 등과하다
- 윤선도를 안율한 대간을 조사하도록 하고 김수흥의 서용 문제를 논의하다
- 이조 판서 윤휴가 상소하여 부모의 묘소에 전시하기를 청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정원에서 윤선도를 안율하기를 청한 대간 이경억·박세모 등을 조사하여 아뢰다
- 진하 겸 동지사 권대운 등이 돌아왔으므로 중국 사정을 묻다
- 은자 7백 냥을 호조에 내려 칙수에 보태게 하다
- 사간원에서 부사과 홍만용을 파직하기를 청하다
- 동부승지 김덕원이 조경을 포증할 것을 청하다
- 황해 황주에 황충이 들자 구휼하는 일에 힘쓰도록 하교하다
- 유명견을 지평으로 삼다
- 교리 이항을 부안 현감으로 삼다
- 장령 이복이 인선 왕후를 태묘에 부할 때 고묘하고 조사기를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비국에서 함경도 관찰사의 장계로 함경도의 징수곡을 탕감하도록 청하다
- 독서당을 다시 열도록 하교하다
- 관서에 황충이 있자 해서와 마찬가지로 구휼하도록 하교하다
- 예조에서 인선 왕후를 태묘에 부할 때의 의절을 갖추어 아뢰다
- 성균관에 귤을 내리고 선비를 시험하여 이시만에게 급제를 주다
- 복창군 이정 형제가 상소하여 안심 행공하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관학 유생 이현수 등이 상소하여 좨주 윤휴를 소환하도록 청하다
- 한은을 장령으로, 남천택을 승지로 삼다
- 여러 종실을 인정전에서 전강하다
- 강석구·홍우원·김환·이담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여러 신하를 인견하다
- 유하익을 지평으로, 유명견을 부수찬으로 삼다
- 평안 감사의 장계에 의해 진정이 끝날 동안 수령을 이배치 말도록 신칙하다
- 수찬에 응천하는 일을 잘못한 것으로 봉교 최석정을 파직하여 서용치 말게 하다
- 청나라 사신이 서울에 들어오므로 임금이 모화관에서 맞이하다
- 이조 판서 윤휴가 여주에 있으면서 상소하여 사직하다
- 목내선·이옥·심단·유하익·신선온·민중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청나라 사신을 연례하는 일, 윤휴를 체임할 것, 변무사의 일 등을 논의하다
- 백관 반록의 일을 오는 가을의 풍흉을 보아 다시 품계하도록 하교하다
- 민희·이복·권유·권환·김방걸·윤휴·홍우원·민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서 《논어》의 강을 마치고 《맹자》를 강하다
- 전 좌참찬 민정중 등 22인을 서용하고 전 승지 김만중 등 4명에게 직첩을 돌려주다
- 어좌를 돈화문에 설치하고 문과 9인·무과 1만 4천 2백 7인을 창방하다
- 유성삼·권유·신익상·목창명·김해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미도와 가도에 진을 설치하는 문제를 논하다
- 개성부에 화재로 인해 민가가 소실되었으므로 진구케 하다
- 심단·유명견·김석주·안여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해도 평산부에 화재로 인해 민가가 소실되었으므로 진구케 하다
- 진휼청에서 개성부와 평산의 화재민을 구호할 것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