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22권, 현종 1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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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함경도에 큰물이 지다
- 헌납 이하 등이 어민 수탈 등을 아뢰다
- 황해도에 큰물이 지다
- 조총을 다 명중시킨 심진에게 전시에 곧장 응시할 자격을 주다
- 이규령을 사간으로 삼다
- 헌납 이하 등이 우윤 조한영의 체차를 청하다
- 전라 감사 오시수의 보고로 휼전을 거행하다
- 사간 이규령 등이 선천 부사 경일회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유철을 병조 판서로 삼다
- 여러 신하과 군문의 대우를 논의하다
- 여러 신하와 청나라 사신 대우를 논의하다
- 청나라 사신이 서울에 들어오다
- 제주 목사 노정이 표류한 한인의 일을 비밀히 치계하다
- 평안도에 큰물이 지다. 창성에 우박이 내리다
- 함경도 삼수에 큰 우박이 내리고 황충의 피해가 생기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. 침을 맞다
- 사면령을 반포하다
- 동지사 민정중이 귀환하다
- 청나라 사신이 우상 홍주보를 사신으로 보내지 않은 일 등을 묻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정기·이은상·홍만용·김우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이후·지평 김덕원이 형조 정랑 양현망의 일로 인피하여 체직되다
- 경상도 동래에 지진이 발생하다
- 전 감사 김징을 배천 금곡역에 도배하다
- 판윤 서필원이 진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헌납 이하가 선천 부사 김흥운과 남원 부사 김명열의 파직을 청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숙·김휘·이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이규령 등이 둔전을 설치하여 백성을 모집하는 폐단을 아뢰다
- 경상도에 큰 기근이 들어 휼전 거행을 명하다
- 호조 판서 권대운이 청나라 사신의 요구가 많은 일에 대해 품정하다
- 호조 판서 권대운이 청나라 사신에게 뇌물을 주는 문제로 면대를 청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청나라 사신을 접견하다
- 청나라 사신이 돌아가다
- 사간 이규령이 가뭄과 물난리에 대해 아뢰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. 밤에 목성과 금성이 궤도를 같이 하다
- 여러 신하와 백성 진휼을 의논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만영·이익상·최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제학 김만기의 백성 진휼·경연의 시행·훈련 별대 폐단 등에 관한 차자
- 밤에 화성이 남두성 네 번째 별을 범하다
- 평안도 용강 등에서 배가 뒤집혀 많은 사람이 죽자 휼전을 명하다
- 정언 홍만종이 여염집 차입 금지를 어겼다고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이익상·조근·정화제·김만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삼남의 수군 조련을 정지하라고 명하다
- 여러 신하와 군사 문제·비용 절감에 관해 논의하다
- 황해도 서흥 등에 서리가 내리다
- 강화에서 고깃배가 전복되에 어부 14명이 죽어 휼전 거행을 명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. 밤에 화성이 남두성으로 들어가다
- 평안도 창성 등 여러 고을에 우박·지진·서리 등의 일이 발생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