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종개수실록 20권, 현종 10년 3월 1일 갑오 1번째기사
1669년 청 강희(康熙) 8년
- 현종개수실록20권, 현종 10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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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중궁의 괴증치료를 위해 온천욕이 어떤지를 약방에 묻다
- 지춘추 박장원 등을 보내어 《실록》에서 정릉에 대한 사적을 상고하게 하다
- 병조의 낭천 규정을 혁파하다
- 정리사 민정중이 온양 행궁 및 노정의 모든 일을 점검하고 돌아오다
- 박장원·김징·윤경교·김우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교리 이민서 등이 온천행을 중지하기를 바라는 차자를 올리다
- 희정당에서 좌의정 허적 등이 온천 행차의 일·강도 주사 혁파의 일 등에 대하여 아뢰다
- 춘당대에 친히 임어하여 관무재를 하고 문신도 시험보이다
- 동지 정사 이경억 등이 청나라에서 돌아와 우리의 추측과 다른 사정에 대하여 아뢰다
- 함경 감사 권대운이 체차시켜 주기를 청하니 윤허하다
- 춘당대에 몸소 나아가 관무재를 하다
- 정언 신정이 상소하여 중궁의 온천 거둥을 간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장령 홍주국이 상소하여 중궁의 온천 거둥을 간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관리를 보내어 여제를 행하다
- 춘당대에 임어하여 관무재를 하고 거자를 정돈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병조 낭관을 나문하라고 명하다
- 또 친당대에 친히 나아가 관무재를 하고, 차등있게 상을 주다
- 온양의 거둥 때 진상 물선은 정미년의 예에 의거하여 거행하게 하다
- 홍처후를 발탁하여 함경 감사로 삼다
- 부교리 이민서가 정시에 참여하여 제술하지 않고서 소를 올리다
- 예조가 좌의정 허적이 정릉을 봉심한 것으로써 서계하다
- 김징을 승지로, 조복양을 형조 판서로, 박증휘를 집의로 삼다
- 좌참찬 송준길이 온천 거둥시 영접한 후 성묘하기를 청하고 발문을 짓는 일을 사양하다
- 수찬 이규령 등이 차자를 올려, 송준길을 만류하여 경연에 출입시키기를 청하다
- 홍만용·홍중보·권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찰을 한 후 도제조 허적이 중전의 거둥에 가마를 사용하지 말며 공주 모두가 배행하지 말기를 청하다
- 도제조 허적이 호적 사목의 반포 문제로 판윤 민희를 체직시키기를 청하다
- 함경도에 정월 이후 두역으로 9백여 명이 사망하다
- 좌참찬 송준길을 인견하여 온양 행차 때 포상할 것 등과 영릉의 봉심에 대하여 듣다
- 사신이 북경에서 가져온 은자와 비단을 호조에 보낼 것을 청하다
- 서필원을 삭출하라는 논핵으로 장령 조세환 등이 체직되다
- 신명규·이경억·이정영·조복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 감사 심재가 호군 신석번의 상소를 유실한 이를 효수하기를 청하다
- 사관 조군이 병을 핑계로 강론에 응하지 않자 파직 추고하라고 명하다
- 양심합에 나아가니, 약방이 입진하다
- 양심합에 나아가 통제사 이도빈을 인견하고 서로의 군사 준비 상황을 묻다
- 밤에 달이 태미 서원에 들어가다
- 예조가 성균관에서 종향하는 열위의 명호와 위차에 대한 의문을 유현들에게 물어 아뢰다
- 예조가 충청도의 충효와 절의로 보고된 자에 대하여 분부할 것을 청하다
- 장령 신명규가 목내선의 일로 인피하여 체직시킬 것을 청하다
- 전라도 부안현의 전선이 합동 훈련시 풍랑을 만나 80여 명이 죽다
- 왕대비를 받들고 온양 온천에 거둥하다
- 거둥을 떠나기전 승지와 송준길 등에게 하교하다
- 지평 홍억은 배종의 회피 때문에, 지평 김덕원은 어가 수행의 회비 때문에 인피하다
- 삼전이 저녁 때 과천현에서 머무르다
- 중사를 보내 대왕 대비께 문안하다
- 왕세자가 필선 경최를 보내 삼전께 문안하다
- 제천현에 본월 1일 눈이 내려 정강이가 묻힐 만큼 쌓이다
- 저녁에 진위현에 머무르다
- 집의 권격, 장령 홍주국이 홍억 김덕원 등의 파직을 청하다
- 저녁에 온천 행궁에서 머무르다
- 부교리 이민서·부수찬 김만균이 어가를 천천히 몰 것을 아뢰다
- 영의정 정태화 등과 포를 쏘게 한 대장 유혁연의 죄에 대하여 논의하다
- 상의 온양 행궁이 있고, 영의정 정태화 등이 유혁연에게 죄줄 일 등에 대하여 아뢰다
- 어영 대장 유혁연을 잡아다 신문하여 죄를 정하다
- 집의 권격, 장령 홍주국이 인혐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하다
- 백성에게 병되게 하는 요인을 탐문해서 조목별로 계문하여 처치하게 하다
- 박장원·윤문거·송규렴·조성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문거·이유태·윤선거 등을 불렀으나 나오지 않다
- 전라도 순창군에 본월 13일 눈이 내리다
- 온천 행궁에서 목욕하다
- 균전사 민유중을 인견하여 양전하는 일을 하문하고 유혁연에게 백의 종군하게 하다
- 충청도 목천 전의에 본월 12일 눈이 내리다
- 온천 행궁에서 목욕하다
- 장령 홍주국이 민희의 가자를 환수하는 일로 인피한 동료들을 처치하여 출사시키다
- 집의 권격이 유혁연의 일을 연달아 아뢰고 민희의 가자 환수를 청하다
- 집의 권격을 마음 씀씀이가 정직하지 못하다고 체직시키다
- 온천 행궁에서 목욕하다
- 옥당이 언관을 죄준 잘못과 안흥에 창고 짓는 것을 멈출 것 등에 관하여 아뢰다
- 장령 홍주국이 민희의 가자를 환수하는 일로 인하여 인피하다
- 행 대사간 강백년이 민희와는 상피가 있으므로 권격의 논의에 말하기 어렵다면 인피하다
- 정언 신정이 권격을 파직 추고하라는 명을 환수하라고 계청하다
- 승정원에서 4차 계문의 비답을 받들 수 없다고 하자 해당 승지를 추고하라고 하다
- 원양도의 춘천 금화 등지에 본월 1일에 눈이 내리다
- 상이 온천 행궁에 머무르다
- 군병에게 가마니를 넉넉히 지급하기를 정원에 명하다
- 이상진·김득신·박증휘·이민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바람이 매우 사나워 유혁연을 우선 방면하자고 하다
- 정언 신정이 승정원의 해당 승지를 체차하라고 청하고 인피하다
- 도승지 장선징이 해당 승지만 파직한 명에 대하여 온당하지 못하다고 아뢰다
- 전라도 함열현에 이달 16일 지진이 일어나다
- 예조가 일식에 참여하는 복색에 대해 아뢰다
- 온천 행궁이 있었고, 두통의 증후가 있어 약을 처방하다
- 옥당이 처치하여 정언 신정을 출사시키라고 청하다
- 온천 행궁에서 목욕하다
- 부교리 이민서·부수찬 김만균이 스스로 탄핵하자 사직하지 말라 하다
- 온천 행궁에서 목욕하다
- 민점을 승지로, 강백년을 공조 참판으로, 홍주국을 교리로 삼다
- 경상도 대구 지방에 본월 7일에 해서부 다리동에 산사태가 일어나다
- 상이 온천 행궁에 있었다
- 신정을 지평으로, 이훤을 정언으로, 박세견을 보덕으로 삼다
- 상이 온천 행궁에서 목욕하다
- 지평 신정이 권격과 김징을 파직 추고하는 명을 환수하기를 연계하다
- 사간 이유가 김징의 파직 추고하는 명을 환수하기를 계문하다
- 대장 이완이 서문상의 일로 추고 당한 것을 노여워하여 문상을 모해하기를 힘쓰다
- 상이 온천 행궁에 머무르다
- 상이 온천 행궁에 머무르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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