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20권, 현종 10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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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홍문관에서 차자를 올려 민접의 일과 관련된 사간원 관리들이 체차를 청하다
- 이홍연·김징·조원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참찬 송준길 등과 창고의 설치·남한 산성의 조적이 포흠된 일 등의 문제를 의논하다
- 판윤 조복양이 지방에 있다는 이유로 체직시키고 종2품 가운데서 차출하게 하다
- 사간 김징이 전 전랑 김왕의 일로 대신의 공척을 받은 이경휘 대신 체직하겠다고 청하다
- 훈련 도감의 병제를 변통하고자 하여 도제조 허적 등과 의논하다
- 이해·송시철·박세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월등이 있어 녹을 받지 못하는 군자 주부 이성철에게 월등을 탕척하여 주다
- 동부승지 이단상이 세 번 상소해서야 체직을 허락하다
- 부제학 이민적 등이 상차하여 신덕 왕후의 능묘를 태묘에 배향하라고 청하다
- 겸보덕 남이성 등이 상소하여 왕세자의 관례를 너무 어린 나이에 행한다고 진달하다
- 전 판중추부사 조경의 졸기
- 경상좌도에 기근이 들어 통영에서의 합동 군사 훈련을 중지하다
- 《심경》과 《강목》을 강한 후 좌참찬 송준길이 치사를 청하다
- 익산의 영장을 옮겨 여산에 다시 설치하라 명하다
- 지원 조원기가 전주 부윤 안진을 서득생의 일로 파직 추고하기를 청하다
- 형조 판서 서필원이 상소하여 창고 설치의 불편한 점을 논하다
- 예조 판서 김좌명이 태안에 창고 설치하는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공조 참판 윤집 등을 보내어 정릉 정자각의 터를 살펴보게 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13번째 정사했는데 돈유하다
- 판중추 송시열이 차자를 올려 태안의 창고 설치 등의 문제로 체차를 청하다
- 형조 판서 서필원을 무겁게 추고하라고 하교하다
- 《심경》과 《강목》을 강하고 시독관 이민서 등과 신덕 왕후의 부묘 문제로 논의하다
- 제도 감사의 과한을 2년으로 정하고 삼남 지방의 감사에게는 권속을 거느리고 갈 수 있게 하다
- 조복양·박장원·정재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의 계사로 인해 춘당대에서 관무재할 때 문신 정시를 대거하다
- 예조가 함릉 부원군 이해에게 주육을 주는 일로 아뢰다
- 형조 판서 서필원이 창고 설치의 일로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양심합에서 소대하자 좌의정 허적 등이 자전의 온양 행차 여부 등을 묻다
- 판부사 송시열이 짧은 차자를 올려 돌아가기를 구하다
- 강백년·김세정·박세채·홍만용·목내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부사 송시열이 차자를 올려 돌아가기를 청하다
- 응교 남이성 등이 송시열의 만류를 청하니 송시열로 하여금 내일 입시하라고 명하다
- 오정일·민유중·허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부사 송시열을 인견하여 그가 진달한 일들을 따르고 김응하 등에게 증직을 하다
- 지평 김세정이 서필원의 관직을 삭탈해 문외 출송하기를 청하자 파직을 명하다
- 판부사 송시열이 차자를 남기고 떠나자 면대한 후 거취를 결정하라고 하다
- 도승지 장선징 등이 궁가의 거취 문제 때문에 송시열이 떠났다고 만류를 청하다
- 송시열의 질병에 어의를 보내 약물을 가져가 간병하게 하다
- 사간 이유 정언 신정 등이 서필원의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지평 조원기가 서필원의 일로 자신의 체직을 청하다
- 이지온을 형조 참판으로, 이상일을 호조 참의로, 이단하를 이조 정랑으로 삼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종실 유생들의 강경에 친히 임하여 부정 이집 등에게 가자하다
- 승지 이익이 판중추부사 송시열에게 전유하고 돌아와서 돌아올 뜻이 없다고 아뢰다
- 지경 김세정이 서필원의 일에 조원기가 이의를 세웠다는 이유로 인피하다
- 사간 이유, 정언 신정·최상익 등이 처치하지 못하겠다는 이유로 인피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18번째 정사하니 돈유하다
- 호판 민정중이 병을 이유로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
- 태학의 유생 윤성교 등이 송시열을 머물게 할 것을 상소하다
- 홍문관 응교 남이성 등이 지평 조원기를 체차하고 지평 김세정·사간 이유 등은 출사케 하라고 아뢰다
- 찬선 송준길에게 서울에 머물라고 하자 준길이 서필원의 일로 떠난 송시열에 관하여 아뢰다
- 사간 이유 등이 서필원을 삭탈 관작할 것을 아뢰다
- 승지 박세성이 송시열에게 전유하고 돌아와서 서필원의 일에 대한 일에 대한 시열의 말을 아뢰다
- 좌의정 허적 등이 정릉의 정자각에 대한 일과 수원 부사 심지명의 체차 등을 청하다
- 도승지 장선징 등이 춘당대의 시재시에 문과 시험을 유생들에게도 보게 하자고 청하다
- 신명규를 장령으로, 홍주국을 지평으로, 박증휘를 집의로 삼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상소하여 사직하니 사관을 보내어 전유하다
- 사간 이유 등이 김세징의 출사를 청하였다가 실상을 잃었다고 하교하자 잇따라 인피하다
- 사간 이유 등이 신덕 왕후를 태묘에 제사하는 일로 상차하다
- 유철을 호조 참판으로, 이단상을 병조 참의로, 김만균을 필선으로 삼다
- 행 대사간 강백년이 신병을 이유로 상소를 진달하고 인피하다
- 크게 바람이 불다
- 지평 김세정이 패초에 나오지 않은 뒤 인피하고 파직을 청하다
- 판중추부사 송시열이 상소하여 체차를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김좌명·조복양·김만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원을 보내어 전곶의 목장에서 마조제를 지내다
- 홍주국·이규령·홍만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심합에서 눈병 때문에 침을 맞고 병조 판서 홍중보 등과 태안에 창고를 설치하는 일 등에 관하여 논의하다
- 간원이 공산 현감 정영한을 가자하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유생의 관복을 분포단령 및 일상시의 유건으로 정하다
- 사간 이유 등이 부마들의 제택에 대한 일로 아뢰다
- 정언 최상익이 부마들의 제택의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양심합에 나아가 침을 맞다
- 사간 이유, 정언 신정이 부마들의 제택에 대한 일로 인피하다
- 대사헌 조복양이 일찍이 정시에서 글제를 중복되게 출제한 일로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지평 김세정이 심지명의 잘못을 극언한 일 등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집의 박중휘가 민희를 개정하라는 논의로 물의에 비난을 당했다는 이유로 인피하다
- 지평 이규령이 처치하여 정언 최상익 등의 출사를 청하다
- 침을 맞은 후 좌참찬 송준길이 김세정의 일과 부마들의 거취 문제로 아뢰다
- 좌의정 허적과 예조 정랑 조치중을 보내 정릉을 봉심하다
- 양심합에 나아가 침을 맞다
- 지사 정지화를 보내어 평안도에 과거를 설행하고 예문 제학 강백년에게 글제를 내어 보내다
- 장령 신명규가 소를 올려 체직을 청하고 서필원 등을 공척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22번째 정사하니 입시하여 상의하자고 유시하다
- 좌의정 허적이 행차 때 시관에게 말을 줄 것을 청하니 허락하다
- 행 대사헌 조복양이 현재 추감 중에 있다는 이유로 인피하다
- 지평 이규령이 박증휘의 출사 문제로 인피하자 박증휘도 이 때문에 인피하다
- 장령 홍주국과 행 대사간 강백년이 민희의 문제로 인피하다
- 이원정·이시술·윤심·김만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이유가 한 집안인 혐의가 있어서 처치하지 못하겠다고 인피하다
- 교리 윤심, 등이 송시열이 건청한 일과 부마 제책의 논의에 관하여 차자를 올리다
- 홍문관 부교리 이민서가 처치하여 대사간 강백년 등의 출사를 청하다
- 대마 도주 평의진이 차왜를 보내어 관을 옮겨주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