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20권, 현종 9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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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의정 송시열이 광주에서 사직 상소를 올리자 상이 허락하지 않다
- 옥당이 차차를 올려 우상 송시열이 머무르게 하도록 청하다
- 관학 유생 권상하 등이 우상 송시열이 머무르게 하기를 청하다
- 호조 판서 민정중을 보내어 송시열을 만류하다
- 민점·강호·민시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부승지 정계주가 우의정 송시열이 내일 답하려 한다는 내용으로 서계하다
- 호조 판서 민정중이 한산한 부서에 앉히시면 입궐하겠다는 시열의 말을 아뢰다
- 우의정 송시열이 또 상소하여 면직을 청하니 상이 허락하다
- 신하들이 환곡 출납·조가석과 이혜를 파직 추고할 것 등에 대하여 건의하다
- 고 급제 한오상에게 참하의 직을 증직하다
- 어의 권유를 우의정 송시열에게 보내라는 하교를 내리다
- 좌부승지 오두인이 우상 송시열이 있는 곳으로부터 돌아와서 아뢰다
- 송시열·이상진·조수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허적이 상소하여 체직을 빌자 상이 허락하지 않다
- 《심경》을 강론한 후 좌참찬 송준길이 상의 건강 등에 관하여 여쭙다
- 삼명일과 탄일에 진상하는 방물을 정지하라고 명하다
- 담양 서원·안성 서원·정주 서원·광주 사우에 사액하다
- 고 현감 홍백순의 마을에 정표하고 당상직을 추증하다
- 죄인을 벌주자는 형조 판서 서필원의 말을 따르자 송준길이 지적하다
- 이유를 집의로, 조원기를 지평으로, 조성보를 사서로 삼다
- 《심경》을 강한 후 일을 잘못 처리한 김민중·이단하 등을 체차하다
- 좌의정 허적이 또 상소하여 면직을 청했는데 허락하지 않다
- 시체를 검사받기 위해 시체의 머리를 잘라 온 김골대의 사형죄를 감하다
- 선정전에서 삼복하다
- 송준길·민희·강호·정재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부사 송시열이 소를 올려 복수의 뜻을 드러내자 답하다
- 집의 권격이 대각을 겸임하여 상피 관계가 된다는 이유로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윤집·박세견·이유상·신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참잔 송준길이《심경》을 강론하고 ‘지락잠’을 외어 진달하다
- 무과시 일소에 불이 나 직속 관리와 군인들이 죄를 받다
- 《심경》을 강한 후 명나라 말기의 일이 언급되자 좌참찬 송준길이 아뢰다
- 판부사 송시열이 대죄하는 소를 올리니 부드럽게 답하다
- 양심합에서 진찰을 하자 판부사 송시열이 근심하는 마음을 드러내다
- 정만화·권시·홍처량·박세성·윤비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이광적이 무과 방목을 잘못 쓴 일로 인피하여 체직되다
- 판돈녕부사 윤이지의 졸기
- 판돈녕 윤이지의 죽음으로 인한 과거 시행일에 대한 논의
- 정언 김세정이 실상과 틀리게 논하였다는 이유로 인피하여 체직되다
- 문무과를 베풀어 문과에 정수준 등 9명을 뽑다
- 달이 저성의 성좌로 들어가다
- 왕대비 탄일을 진하하고 표리를 올렸는데 권정례로 행하다
- 판부사 송시열이 상차하여 상의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효가 아니라고 간하다
- 좌참찬 송준길이 서산에서 성묘하게 해 줄 것과 세자를 위해 서연을 열 것을 청하다
- 이조 판서 박장원이 상소하여 면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도목 대정을 실시하고 김만균·김만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처대·김만균·김징·정재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선 박세채가 사직 상소를 올리나 상이 허락하지 않다
- 원양 부사 이석이 본부의 폐단을 진달하자 비국에서 처리하라고 명하다
- 예조 판서 조복양이 소를 진달하여 죄를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여러 의논에 의거하여 계성묘 건립을 명하다
- 정초청을 옛 병조 자리에 설치하다
- 특별 유지로 윤문거·윤선거 등을 부르고 말을 제공하게 하다
- 판부사 송시열이 성덕을 닦아 하늘의 재앙에 응하도록 간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무과 전시 때 대리로 활을 쏘아 준 우석규를 율에 따라 죄를 정하다
- 정언 윤진이 추감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이조 판서 박장원이 탄핵되었는데 중하게 추고하라고 명하다
- 집의 김징이 정시를 파하고 대제학 조복양과 무과 시관들을 죄주라고 청하다
- 판부사 송시열이 상차하여 새해 첫날 종묘에 친히 전알하라고 아뢰었으나 미루다
- 내년 3일 사직과 종묘, 북교에 눈을 비는 제사를 지내라고 명하다
- 감찰 조창기가 만언소를 올려 17조목을 진달하자 털요를 내려 격려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