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14권, 현종 6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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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선정전에서 백관의 상참을 받고 송준길 사직 문제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밤에 천둥 번개가 치다
- 지난 밤의 천둥 번개의 변이를 근심하다
- 삼사가 천둥친 변괴로 청대하였으나, 감기로 인해 인접하지 못하다
- 부제학 조복양 등이 송준길이 돌아가는 것을 만류할 것을 청하다
- 승정원에서 천둥친 변괴로 인해 경연의 개최, 언로의 확대 등을 건의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천재 지변에 책임을 지고 좌상 홍명하, 우상 허적이 차자를 올려 책면을 청하다
- 김익렴·이시매·이정기·정만화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참찬 송준길이 소장을 남겨 두고 곧바로 떠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열여덟 번째 사직서를 올리다
- 서민(西民) 가운데 북지(北地)로 옮겨가 살고 있는 자는 잠시 쇄환하지 말게 하다
- 병으로 인해 관무재를 모화관에서 실시하고 대신으로 하여금 대신 감독하게 하다
- 하교하여 낙향하는 좌참찬 송준길에게 어의를 보내고 말을 지급하게 하다
- 경상 좌도 별시에서 송준길을 공척한 시관을 파직시키다
- 유생 이기상 등이 송준길이 떠나가는 것을 중지시킬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송준길이 떠나는 것에 대한 장령 김익렴의 상소
- 영의정 정태화가 면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경서 등 서책을 인출하여 함경도에 반포하기를 청한 감사 민유중의 치계
- 효자인 영천의 사인 정도창에게 정려(旌閭)하다
- 열부 윤씨·이씨·임씨의 문에 정표하다
- 정원에 비망기를 내려 사관을 보내 좌참찬 송준길에게 전유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지화·박세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원에 비망기를 내려 삼사로 하여금 각기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아뢰게 하다
- 은화·상평창·강원도 군포 면세 등에 대한 영중추부사 이경석의 상차
- 대동법·둔전·현인의 진퇴 등에 대한 집의 김만기 등의 상차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온천 수행 신하에 대한 포상 환수에 대해 양사가 대사간과 의견이 달라 인피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청나라 사신이 와서 황태후 존숭과 후(后) 책봉을 고하다
- 산군 작포·공천·구언·훈국 병제·부세 등을 논한 사간 이유 등의 시무 십조
- 윤문거·장선징·김만기·윤선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동 수미·양역·공안·수포·조적 등의 폐단을 논한 부제학 조복양 등의 상차
- 헌납 윤변이 대사간 윤문거가 숙부라는 것으로 인피 체직되다
- 최일·이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허적이 병으로 사면을 청하다
- 오정일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관무재의 합격자를 가자하고 나머지는 상을 내리다
- 시정의 하자·진휼·군사의 부역·호남 대동미 견감 등에 대한 장령 민여로의 상소
- 예조 좌랑을 보내어 고려 왕릉을 살피게 하다
- 북도에 있는 각릉을 5년에 한 번씩 살피게 하다
- 11월 15일이 중종의 기신제인데 동지와 겹치므로 기신제만 행하다
- 진연을 물리고 진연청을 파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장령 김익렴이 오정일의 형조 판서 임용에 반대하여 인피하고 물러나다
- 평안도에 정배된 죄인 등을 각 진보에 나누어 배정하여 군사를 보충케 하다
- 대사헌 정지화가, 장령 김익렴이 인피하고 물러난 것으로 체직을 청하다
- 장령 김익렴을 체차하다
- 정원이 김익렴 체차의 취소를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옥당이 김익렴 체차의 취소를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정언 홍만형이 김익렴 체차의 취소를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동지사 김좌명 등이 청나라에 가다
- 현사를 구하는 문제·군주의 검소·둔전 혁파 등을 논한 헌납 최일의 상소
- 박장원·정치화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전의 면세·수포·공안 개정·노비 신공 등에 대해서 논의하다
- 포흠곡 탕감·아문의 은, 베로 포역을 대신하는 문제를 논한 부교리 김석주의 상소
- 양주의 전부(田賦)를 다시 측량하다
- 정지화·박장원·조복양·이유태·윤선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 감사 김시진을 특별히 서용하여 형조 참판에 제수하다
- 연로하여 병이 심한 금산 군수 김종일을 파직하다
- 외방에 있는 유시인 송시열 등 4인에게 시무를 자문하게 하다
- 원자가 영부사 이경석, 영의정 정태화와 상견례를 행하다
- 전라도에 도적이 일어나 토포사에게 소탕하게 하다
- 별시 문·무과를 행하다
- 훈련 대장 이완이 온천에서 오다 음죽에 이르러 병이 위독하므로 어의를 보내다
- 형조에서 명령을 거행하지 않자, 판서 정지화 등을 불러 직무를 하게 하다
- 남용익·이정·곽성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박장원이 문신 시사의 시관으로 잘못이 있어 체직되다
- 정치화를 정리사로 삼다
- 송준길·윤강·신후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세당·심재의 서용을 명하다
- 청나라 사신이 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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