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13권, 현종 6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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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권대운을 개성 유수로 삼다
- 상견례에 불참한 정언 권두추를 파직하고 즉시 처리하지 않은 승지를 추고하다
- 경성에 홍수가 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집의 이유가 정언 이익상의 체차로 인피하고 물러나다
- 김우명·이일상·정치화를 진연청 당상으로 삼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홍만형·정재희·이정·오정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산군의 수군에게 식량을 거두어 포민(浦民)에게 지급하여 수군을 편성하게 하다
- 장릉 참배를 9월 3일로 정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내수사가 숙천의 떼어 받은 토지를 숙명 공주궁에의 환속을 청하니 따르다
- 온천에 궁실을 지으려는 것의 중지를 청한 헌납 윤변의 상소
- 정사에 힘쓸 것을 청한 좌참찬 송준길의 상소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삭서(朔書)를 써올리지 않은 것으로 정언 정재희를 체직하다
- 평안도 각 고을의 모곡 중 3분의 1을 견감해 주다
- 노모 봉양을 위해 응교 이민서를 지방 군수로 내려 보내다
- 양주의 재 양전, 충청 감사의 파직 등을 의논하다
- 이광적·오정원·송규렴·남이성·임의백·전동흘·유비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흥·갑산 등 7개 고을에 눈이 내리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탑전에서 계사 후 동료에게 간통을 내지 않은 사간 박정을 체차하다
- 도적 박종선 등의 도적질이 심하여 4명을 체포, 효시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강릉의 남편 살해 사건을 강원 감사로 하여금 조사하게 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유·이상일·이정·윤선거·이민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《심경》을 강하다. 송준길 등이 이민서·이단하를 외직에서 불러들일 것을 청하다
- 장령 윤순거가 동생 윤선거의 집의 제수로 인피 체차되다
- 북도 축성·관서 수령 차임 문제 등을 의논하다
- 자기 조상의 비석 운반에 백성을 징발한 강릉 부사 최문식을 파직하다
- 전임 부사가 죽었을 때 초상 물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안동 판관을 파직하다
- 강릉 등 3개 고을의 흉년으로 인접 함경·경상도 고을의 곡식을 옮겨 구휼하게 하다
- 평안도 성천 등 6개 고을에 우박이 내리다
- 이동명·정재희·이민서·오정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묘의 악장을 바르게 할 것을 청한 좌참찬 송준길의 차자
- 아비 살해범 이만을 복주하고 경주 부윤을 부사로 강등하고 수령을 파직하다
- 원자와 보양관이 상견례를 행하는 의절을 정하다. 강학청을 시강원에 설치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강학청 관련 절목과 종묘 음악 개정 등에 대해 논하다
- 남용익·윤강·박장원·이시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도 육진의 부족한 토병을 타도 죄인으로 전가 충군된 자로 보충하게 하다
- 후릉의 석물이 기울어져 보수를 대신과 의논하다
- 황해도 해주 등에 비바람, 우박, 서리가 내리다. 황주 등에 우역(牛疫)이 성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곽성귀·이단하·구문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자전의 병환으로 온천으로 모시고 거둥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평안도에 폭우가 쏟아져 인명 피해가 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표류 왜인 22명을 왜관으로 돌려 보내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신병으로 사직장을 올리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만화·홍만용·이단상·이세장·황도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언 정재희 등이 이민구·황헌을 서용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충청도에 우역이 성하다
- 평안도에 염병이 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