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8권, 현종 4년 2월
-
- 상이 양심합에 나가 침을 맞다
- 약방 도제조 원두표가 정세의 어려움을 아뢰다
- 사간 이정을 체직시키다
- 함경도 유생 한진원 등이 이이와 성혼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
- 승지 안후열이 당상에 오른 일로 대석에서 논쟁하여 옥당이 모두 체직을 청하다
- 이익·정석·홍우원·송시철·민유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남도 유생 한양오 등이 이이와 성혼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
- 정언 이유상이 고 상신 오윤겸의 집안에 대한 내수사의 잘못을 논하다
- 약방 도제조 원두표가 안경, 조원의 일과 이유태의 일을 아뢰다
- 궁가의 폐단을 진달한 응교 남구만 등의 상소문
- 민응협·남용익·윤개·원만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원만리가 대사간 남용익의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소현 세자 묘의 전사청이 화재로 소실되다
- 북변 백성 강태립이 국경을 넘어, 국경에서 효시하다
- 상이 양심합에 나가 대신과 비국 재신을 인견하다
- 해풍군 정효준에게 초자를 명하고 판돈녕부사 윤경에게 음식과 비단을 계속 주다
- 집의 남구만이 돈녕 도정 이정한의 파직을 청하다
- 집의 남구만·사간 정석을 체직시키다
- 전남도 생원 안국재가 소실된 이황의 위판을 만들고자 청하다
- 대사헌 민응협이 사직을 청해 체직시키다
- 비변사에서 사신 행차의 문제를 아뢰다
- 월식이 일어나다
- 송준길·이민적·남구만·심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시철이 전 영덕 현령 심지엄에게 난동을 부린 품관의 처벌을 청하다
- 상이 양심합에서 수령의 근무 태도에 대해 논하다
- 대사간 남용익이 소명에 나오지 않아, 체직시키다
- 비변사에서 입암 산성의 군량미 문제를 아뢰다
- 유창을 승지로, 이진을 대사간으로, 정석을 수찬으로 삼다
- 좌·우도 균전사가 전정의 문제를 아뢰다
- 정언 이관징이 대사간 이진과 상피되어 체직시키다
- 송창을 정언으로, 정만화를 예조 참의로 삼다
- 사간 이민적 등이 균전을 가을 추수 뒤에 할 것을 건의하다
- 비변사에서 동지사가 북경에 갈 때 잠상을 행한 검색관의 처벌을 청하다
- 대사간 이진 등이 광주 부윤 김수흥의 결장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수령에게 내린 결장 처벌의 불가함을 아뢴 영중추부사 이경석의 상소문
- 상이 양심합에 나가 순창으로 침을 맞다
- 식년 감시에서 생원 이적, 진사 홍석보 등 1백 명씩 뽑다
- 시세와 균전, 궁가의 면세에 대한 부호군 이유태의 상소문
- 영상 정태화가 균전의 조속한 시행을 청하다
- 청나라 사신이 황태후의 부고를 전해 이조 참판 박장원을 원접사로 보내다
- 김만기·김우형·원만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어영청에서 신번군과 구번군의 통합 훈련을 청하다
- 상이 양심합에 나가 의원들의 진료를 받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