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5권, 현종 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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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풍안군 조흡의 졸기
- 정치화·이익한·송준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진 현감 김징이 상소하여 본읍의 재해 상황을 진달하다
- 부제학 유계 등이 구황책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대사간 이경억, 사간 조귀석, 헌납 이동로가 사직을 청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니 영의정 정태화·우의정 원두표가 공사를 가지고 아뢰다
- 장령 윤비경이 간관 이경억·조귀석·이동로 등을 처치하여 아뢰다
- 밤 5경에 객성이 허·위의 사이에 나타나다
- 목겸선·홍주삼·이수인·남두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위 군관을 혁파하는 일로 원임 대신에게 수의하다
- 호조가 강진의 전임 현감 송정렴의 추고를 아뢰다
- 객성이 이 날 5경에 우수 안 하고·패과 사이에 나타나다
- 좌의정 심지원이 병으로 정고하다
- 행 부호군 조경이 상소하여 원봉을 사양하며 아뢰다
- 부교리 김수흥이 15조 항목, 일만여 언을 상소하여 경계를 진언하다
- 정원이 성변으로 인하여 실속있는 일을 힘쓰기 위한 도리를 진계하다
- 밤 5경에 객성이 모습을 나타나다
- 헌부가 해량 혁파·궁노 추치의 일로 청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·원임 대신 및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다
- 밤 5경에 혜성이 우수 안 하고성 아래에 나타나다
- 교리 이민적 등에게 관상감에 숙직하면서 성관을 단속하게 하다
- 밤 5경에 혜성이 우수 안 하고성 아래에 나타나다
- 밤 5경에 혜성이 우수안에서 나타나 하고성에 가까이 가다
- 부고리 김수흥이 성변에 대해 상소하고, 교리 이민적도 상소하다
- 병조 판서 홍명하 등이 성변으로 인해 상소하다
- 정중휘를 지평으로 삼다
- 헌부가 이완이 직무수행을 못하였다고 추고하기를 아뢰다
- 달무리가 목성을 감돌다
- 호조에서 통진 해량에 대해 조사한 일을 가지고 복계하다
- 궁궐 안에 저장한 면포 20동을 비국에 내려 진휼케 하다
- 비국이 경기·호서에서 봄에 쌀을 징수함에 2두를 감해주기를 청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과 비국의 여러 신하들을 인견하다
- 혜성이 없어지다
- 전관이 유고하였으므로 도목 대정을 실시하다
- 청나라 임금이 죽어서 전부사가 파견오다
- 예조가 전부사를 맞이하는 예복에 대해 아뢰다
- 밤에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 및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 공사를 의논하다
- 의주 부윤 이시술이 청나라 사신의 일로 치계하다
- 연달아 대정을 실시하여 오시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국이 황해 감사 정만화·연안 부사 이만응을 유임시키자고 청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다
- 간원이 창주 첨사 이익달을 파직시키고 서용하지 말기를 의논드리다
- 청국 사신이 서울에 들어와 칙서를 반포하다
- 영안위 홍주원, 호조 참판 이정영을 진향사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