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종개수실록 4권, 현종 1년 7월 1일 갑인 1번째기사
1660년 청 순치(順治) 17년
- 현종개수실록4권, 현종 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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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약방 도제조 이경석 등이 문안하고, 입진·진약·탕세 등의 일을 청하다
- 정원이 의원을 내어보내고 문안하지 말라는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다
- 삼공이 차자를 올려 정원의 신하들을 용서해 줄것을 청하다
- 집의 이연년이 차자를 올려 정원에 내린 전지를 환수하기를 청하다
- 부제학 유계 등이 다시 차자를 올려 엄지를 환수하기를 청하다
- 사간 곽지흠이 차자를 올려 진계하다
- 정언 안진이 월과를 짓지 않았다는 것으로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상이 족부에 산침을 맞다
- 이조 판서 홍명하가 경연직에 있다는 것으로 소장을 올려 아뢰다
- 영충추 정유성이 차자를 올려 승지들을 소환하기를 청하다
- 좌부승지 윤집·동부승지 이진이 신하들을 패초하기를 아뢰다
- 도승지 김수항·좌승지 오정위·우승지 남용익 등이 소장을 올리다
- 이은상을 병조 참의로, 정박을 정언으로, 이민서를 부교리로 삼다
- 사간 곽지흠 등이 흥정당으로 옮겨 조섭할 것을 아뢰다
- 전의현 강춘립의 집 뒷산이 무너져 춘립과 처자 3인이 압살당하다
- 유계가 오가작통·호패·향약 등의 일을 이경석에게 문의하다
- 상이 침을 맞다
- 우승지 남용익에게 명하여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
- 사간 곽지흠 등이 약방 제조의 입시를 허락하기를 청했으나, 받아들이지 않다
- 이조 참의 이경휘가 정사하니, 체직을 허락하다
- 사간 곽지흠·헌납 김만기·정언 여성제·정박 등이 차자를 올리다
- 홍처윤을 승지로, 조복양을 이조 참의로, 곽제화를 지평으로 삼다
- 해서의 황주·장연·옹진·해주 등지에 황충이 날로 치성하다
- 수원 부사 한진기가 군무에 대해 직계한 일로 총융사 구인기에게 미움을 받다
- 고양의 수촌에 사는 백성이 살인한 일로 조사했으나, 체포하지 못하다
- 의관에게 입진하라고 명하다
- 청주 사람 전 찰방 박정린이 살해당한 일로 감사가 장문하다
- 충청도 보은현에 우박이 내렸는데 크기가 새알만 하였다
- 장령 이광재가 사촌의 손자 준평이 이보 등에게 살해당한 일로 아뢰다
- 정지화·윤비경·이민적·박장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곽지흠이 이광재·민중량을 파직시키기를 청하다
- 풍천 사람 김팔립이 장련 수군 박진을 죽인 일로 수금되다
- 의관에게 여차에 들어와 진찰하라고 명하다
- 연양 부원군 이시백에게 길에서 제전을 지내주라고 명하다
- 집의 이연년, 지평 윤지미가 인피하여 체직되다
- 호남의 산군에 대동법을 행하다
- 홍해 군수 조석구가 토적을 체포한 일로 자급을 올려주다
- 권세가의 노예들이 대낮에 사산의 소나무를 베는 일로 해사가 계문하다
- 6월 이후 평안도에 장마가 계속되고 황충이 들끊다
- 예조가 과장에 사람을 데리고 들어가거나 난입하는 것을 법금하다
- 김수항·이후·성후설·이동로·목겸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회양 땅에 산이 무너져 세 사람이 압사하다
- 해서에 황충이 크게 치성하다
- 약방 도제조 이경석이 입진을 허락받는 일로 아뢰었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헌납 김만기, 정언 여성제·정박 등이 인피하니 출사하게 하다
- 부교리 이민서가 사직하는 소장을 올리면서 올바른 치도에 대해 진언하다
- 집의 이후 등이 약방 제조의 입진을 허락받는 일로 아뢰다
- 전 금산 군수 원궤를 곤장 일백에 치고 서용하지 못하게 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전합을 닫고 의관만 입진하게 하다
- 영돈녕 이경석이 차자를 올려 내국과 찬수의 직임을 사퇴하다
- 정태화·이은상·임한백·김만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가뭄이 더욱 극심하였고 황충이 계속하여 발생하다
- 사간 곽지흠·여성제·정박이 체직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의관에게 입진하게 하다
- 함경 감사가 가뭄과 황충의 피해에 대해 치계하다
- 행 대사헌 송준길이 소장을 올려 사직하고 치도에 대해 아뢰다
- 영릉의 능에 서물 등이 틈이 벌어져 개수할 것을 청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전합을 닫고 의관만 들어와 진찰하게 하다
- 황해도 시소에서 불이 나다
- 이연년·윤지미·경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의관만 들어와서 진찰하게 하다
- 예조가 기우제 지낼 것을 아뢰니, 종묘 사직에 먼저 행하게 하다
- 우의정 원두표가 봉심한 것을 복명하지 못하고, 오준 등이 능의 상태를 서계하다
- 영릉 수개 도감의 당상인 여이재·이만 등이 능을 간심하기를 아뢰다
- 아차산의 봉화를 맡은 부장이 만홀했다 하여 추문하라 명하다
- 산릉의 일로 정치화 등이 파직되고, 김경진 등에게 죄를 주다
- 사간 이연년이 집의 이후와 장령 성후설을 체차시킬 것을 아뢰다
- 이조 판서 홍명하가 소장을 올리다
- 사간 이연년이 진휼한 방도에 대해서 아뢰다
- 우찬성 송시열이 소장을 올려 사직하고, 또 치도에 대해 아뢰다
- 좌의정 심지원이 소장을 올려 대죄하기를 청하다
- 평안도에 황충이 더욱 치성했고, 안주 등지에 큰 홍수가 지다
- 산릉 수개 도감의 당상인 여이재 등이 능소에서 들어와서 아뢰다
- 유계·조귀석·정박·여성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고 가뭄에 대해 거론하다
- 정원에 하교하여 널리 직언을 구하라고 하다
- 한재가 심해서 대신을 보내어 사직·종묘에 기우제를 지내다
- 북도의 경흥부에 우역이 크게 치성하다
- 좌상 심지원이 정사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행 사직 여증제가 전지에 응하여 상이 노하는 것을 경계하는 일로 아뢰다
- 양제신의 상격에 대한 전지를 가져다가 3품의 녹직에 붙이게 하다
- 홍문관이 정언 윤지미·장령 정박 등을 체차시키길 청하다
- 평안 감사 김여옥이 본도의 중앙에 도회소를 설치하여 시험보이기를 청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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