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20권, 현종 12년 11월
-
- 수령들의 진휼 결과를 상벌하다
- 경기 어사 김만중이 경기 수령들에 대해 서계하다
- 중국에 사은사를 보내다
- 이섬·민시중·김수흥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옥구에 살구꽃이 피다
- 날씨가 음침하다
- 정언 김환이 괴산 군수 김해를 탄핵하니 따르다
- 이합·윤계·홍처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청도 대흥에서 기형 개가 나다
- 경상 감사 민시중이 진휼을 잘한 수령을 아뢰니 표리를 내리다
- 서흥인 조대립이 고을 부사 이우주를 죽이다
- 윤경교·이수만·조원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방물을 감하다
- 노비 신공을 감하다
- 금산의 도둑 이광성을 처형하다
- 염초 감관 김만유를 가자하다
- 경상도의 풀솜값을 감면하다
- 전라도 만경 등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진휼을 잘한 황해도 수령을 논상하다
- 전라도 부안 등 고을에 안개가 끼다
- 평안도 강계의 전세를 감하다
- 사간 이합이 장단 등 고을 수령의 죄를 나문하라 하니 불허하다
- 화성이 저성으로 들다
- 태백성이 낮에 나오다
- 교리 이혜가 나주 등의 재해를 의논하다
- 무지개가 간방에 나오다
- 경상도 대구 등에 안개가 끼다
- 흉년 구제 정사를 의논하다
- 지평 윤가적이 교리 조위봉과 내관들을 탄핵하니 답하다
- 대전과 중전에 올리는 물선을 줄이라 하교하다
- 경기 풍덕 등에 안개가 끼다
- 사노 송남을 처형하다
- 정유악·이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원양도 원주 등에 안개가 끼다
- 왜관에 불이 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오다
- 문과 정시에서 박태상 등 8인을 뽑다
- 충청도 아산에 해일이 나다
- 영중추부사 정태화가 사임하니 답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태백성이 낮에 나오다
- 우의정 송시열이 우레의 변고로 소를 올리니 답하다
- 영의정 허적이 면직을 청하니 답하다
- 박지를 장령으로 삼다
- 각도에서 염병으로 1천 4백 70여 인이 죽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