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19권, 현종 12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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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사간 남용익 등이 진휼의 정사에 대해 아뢰니 의논하다
- 평안도 안주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경기 양주에 우박이 내리고 양천에 누리가 발생하다
- 간원이 어영 대장 이여발을 탄핵하니 따르지 않다
- 간통 죄인 유희를 정배하고 무함 죄인 이신구를 유배하다
- 경상도 고령에 우박이 내리다
- 유성이 나오다
- 황해도 금천에 우박이 내리다
- 평안도 순천에 우박이 내리다
- 정언 정유악이 진휼에 대해 상소하다
- 경기 양지의 봄보리에 황기가 생겨 말라 죽다
- 원양도 평강·철원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정치화가 진휼·언로·기근에 대해 아뢰다
- 정지화를 예조 판서로 이하를 교리로 삼다
- 삼성 죄인 사노 김돌과 양녀 옥장을 간통죄로 처형하다
- 비변사가 동서도의 병자 적간에 대해 아뢰다
- 대사헌 장선징 등이 포도 대장과 임홍망을 탄핵하니 따르다
- 허적이 재해와 언로에 대해 아뢰다
- 정치화·송시열·허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성의 습조와 문신 시사·월과 삭서·춘첩 등을 정지하다
- 삼남의 감사·수령 교체를 정지하다
- 전라도 무주에 우박이 내리다
- 송시열에게 하유하다
- 고 교리 오달제의 집에 상을 치를 물품을 내리다
- 전라도 태인 사람 이규가 미쳐서 아들을 물어 죽이다
- 평안도 정주에 바닷물이 넘쳐 곡식이 손상을 입다
- 좌의정 정치화가 체직을 청하다
- 각도의 진휼을 그치다
- 원양도에 우박이 내리다
- 함경도에 마소의 돌림병이 돌고 함흥에 천둥 번개가 치다
- 버려진 아이를 수양하게 하다
- 도성 민호에 차등을 두어 분조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윤진·이경억·김만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남용익 등이 내관 최흠과 경상·전라 감사를 탄핵하니 따르다
- 한성부가 시체를 유기하는 것을 보고하다
- 도성에 전염병이 번지다
- 이은상·박장원·이선·이유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적 허적이 면직을 원하니 타이르다
- 원양도 이천 등에 바람이 불고 우박이 내리다
- 양사 감영에 보리를 사서 서울로 실어 나르게 명하다
- 이완을 수어사로 삼다
- 전라 각 고을에 어염세를 줄이다
- 진휼청에서 다시 진휼할 것을 아뢰니 윤허하다
- 경기·수원에 지진이 나다
- 단천감 양헌 등 네 사람에게 음식을 내리다
- 경상도 대구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경기 양천 등에 누리가 발생하다
- 구문치를 어영 대장으로 삼다
- 정치화 등이 종묘의 향사외의 행사를 정지하라 하다
- 임유후를 도승지로, 이선을 이조 정랑으로 삼다
- 함경도 경성에 눈이 내리고 남도에 황모의 재해가 나다
- 서울에서 3천 1백 20여 인이 아사하고 팔도에서 1만 3천 4백 20여 인이 죽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