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19권, 현종 1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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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정의 관리와 사인들에게 흰 옷을 금하다
- 충청도에서 2백 20여 인이 여역으로 죽다
- 김상·이광적·박지·홍만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해도에 여역과 우역이 발생하다
- 경상도에서 5천 1백여 인이 주리고 2백여 인이 죽다
- 우의정 홍중보가 사직하다
- 송광연을 정언으로 삼다
- 장령 이광적이 언로의 일을 아뢰다
- 설서 정유악이 원자 보양에 대해 상소하다
- 이유·김수오·강석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홍중보가 사직하니 돈유하다
- 예조 판서 조복양이 삼남의 구휼에 대해 상차하다
- 장령 이광적이 인피하니 체직하다
- 신정·이유태·민종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홍중보가 사직하니 전유하다
- 숙경 공주의 졸기
- 예조 판서 조복양의 졸기
- 전라 감사 오시수가 기근의 피해를 치계하다
- 경기 부평 사람 50인이 물에 빠져 죽다
- 정언 강석창이 박천영의 시권에 부정이 있음을 아뢰니 시권을 도로 들이게 하다
- 정언 송광연이 인피하여 갈리다
- 예조 참판 유철의 졸기
- 개성 유수 이정영이 진휼 물자를 청하니 획급하다
- 민정중·이후·조위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강석창이 앞서 박천영의 일을 아뢰니 따르다
- 전라도에서 2백 50여 인이 동사하다
- 평안도 벽동군에서 괴짐승이 사람을 물어 죽이다
- 나이 여든이 된 이들을 가자하다
- 경기에서 1백 70여 인이 돌림병으로 죽고 소가 30여 마리 죽다
- 선혜청 등에서 죽을 장만하여 먹이다
- 부응교 홍주국이 복색의 폐단을 아뢰니 비답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이익상·이휴징·김덕원·윤가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원양도에서 여역으로 67인이 죽다
- 지평 윤가적이 문과의 전시를 모두 삭방할 뜻으로 발론하였으나 의논이 갈리자 인피하다
- 박천형의 일로 등록관 이태서 등을 하옥하다
- 경상도에서 1만 1천 5백 53명이 주리다
- 통영의 벼를 덜어 좌·우도의 각 진포에 내리다
- 주서 안후태를 시켜 송시열·송준길·이유태를 전유하다
- 전세 탕감을 의논하다
- 이정기·박지·송광연·홍만종·장선징·이상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조위명이 과거 시험의 일로 인피하니 답하다
- 충청도에서 43인이 아사하다
- 지평 송광연이 과거 시험의 일로 인피하니 답하다
- 정언 홍만종이 인피하니 갈다
- 고 진사 신빈의 후처가 간통한 것이 발각되자 자살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이경억·홍처량·심재·윤계·정유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숭문당에 나가 대신을 인견하고 나라의 저축에 대해 의논하다
- 제주 공납마를 일시 정지하다
- 귀인 장씨의 졸기
- 달이 남두성의 괴로 들다
- 김수항·민정중·김상·김세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새로 부임하는 수령은 가족을 데리고 가지 말게 하다
- 효행이 있는 외방인에게 정문을 세워 표창하다
- 경덕궁으로 거처를 옮길 것을 하교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우박이 내리다
- 집의 이익상이 인피하니 갈다
- 유성이 나오다
- 정언 조위명이 인피하니 갈다
- 최관·이합·이삼석·유하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도에서 많은 이가 돌림병으로 죽다
- 송시열이 상소하여 사직하니 전유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충청도에서 5백 54인이 여역으로 죽다
- 제주 목사 노정이 기근에 대해 치계하다
- 다음 현종 12년 2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