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18권, 현종 11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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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부승지 이지익이 김좌명·장선징을 장오죄로 논척하다
- 헌납 이하가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왜관의 이설, 마도의 상황, 청국의 정세, 왈가(曰可)의 정세에 대해 논의하다
- 이만영·이익·김석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김덕원·홍수하가 인피하다
- 양사가 공주 저택의 건축에 대해 쟁론하다
- 예조가 왕세자의 관례 뒤에 종묘 알현과 백관의 하례에 대해 아뢰다
- 좌참찬 송준길이 김징을 신구하다
- 행 부호군 오정일이 금오의 직임 면제를 청하다
- 김만기·윤리·이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경상도에 전염병이 번지다
- 예조가 왕세자의 조알에 대해 계품하다
- 이조 좌랑 김석주가 춘방의 직임을 사직하면서 김징 등을 논계하다
- 경상도에 우박이 내리다
- 세자의 관례를 행하고 교서 반포, 신하들의 축원
- 집의 이단석, 지평 윤리, 장령 경최가 송준길이 김징을 구원해서 인피하다
- 대마도주 평의진이 차왜 평성상 등을 보내 왜관의 이설을 청하다
- 세자가 각전에 조알을 행하다
- 중외에 사면령을 반포하고 백관에게 가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이하를 장령으로 삼다
- 장령 이휴징, 지평 윤리가 포도 대장과 종사관의 파면을 청하다
- 정언 김덕원·이후가 가산 군수 유휘를 간통죄로 논죄하다
- 강도의 썩은 쌀을 방출하다
- 정언 김덕원·이후가 병조 정랑 신경윤을 바로 정랑에 제수한 것을 논핵하다
- 세자가 종묘와 영녕전에 배알하다
- 정언 김덕원·이후가 유휘만 논핵하고 간음한 여자는 논핵하지 않아 인피하다
- 행 부호군 서필원이 논척을 당한 것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공주 저택의 건축과 김징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달이 심성을 범하다
- 김수항·신명규·유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윤리가 인피하다
- 환곡의 탕감에 대해 논의하다
- 예조가 기우제를 청하다
- 최후상·신석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 감영 영리청에 불이나서 문서가 모두 타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지평 유연이 가뭄 때문에 임진 왜란 때 죽은 장사들의 제사, 김석주의 탄핵을 아뢰다
- 별세초를 내리다
- 순릉의 봉분을 다시 만들게 하다
- 지평 유연 등이 인피하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도둑이 명정전의 장막을 훔쳐가니 수직 군사를 치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