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종실록 16권, 현종 10년 3월 1일 갑오 1번째기사
1669년 청 강희(康熙) 8년
- 현종실록16권, 현종 10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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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중궁의 온천욕 효과에 대해 논의하다
- 박장원과 이인환을 강화부에 보내 《실록》에서 정릉에 관한 사적을 상고하게 하다
- 병조의 낭천 규정을 혁파하다
- 민정중이 온양 행궁 및 노정에 관한 일을 점검하고 돌아오다
- 중궁의 온천 행차의 중단, 강도의 주사 혁파, 무신 총융사의 차출 문제를 논하다
- 박장원·남용익·이민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 판서 홍중보와 허적이 철곶·덕포·정포의 3진을 복설하자고 주장하다
- 춘당대에서 관무재를 실시할 때, 문신도 시험하고 입시한 신하에게 별찬을 하사하다
- 동지사 이경억·정윤·박세당이 돌아와 청국의 정세를 보고하다
- 함경 감사 권대운이 사정을 진달하여 체직을 청하다
- 춘당대에서 관무재를 행하고, 입시한 신하에게 별찬을 하사하다
- 정언 신정이 중궁의 온천 행차에 대해 상소하다
- 전 감사 민점을 방면하다
- 장령 홍주국이 중궁의 온천 행사에 대해 상소하다
- 여제를 행하다
- 관무재 때 거자를 정제하지 못한 병조 낭관을 나문하니, 판서 홍주국이 대죄하다
- 연일 관무재를 행하니 응교 남이성이 중지를 간언하다
- 관무재를 행하고, 논상하다
- 온양 거둥시의 진상 물품의 조달 규정과 감사가 경상에 진주하는 것을 논의하다
- 홍처후를 함경 감사로 삼다
- 부교리 이민서가 정시에 참여하여 제술하지 않았던 것 때문에 물러나면서 진계하다
- 예조가 정릉의 난간석과 무석의 배설 여부를 아뢰다
- 조복양·김징·박증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나타나다
- 약방 입진, 허적이 중전의 거둥에 가마 사용 금지와 공주의 배행 금지를 청하다
- 도승지 장선징이 사학의 학제를 법에 의해 시취하지 않은 겸관을 추고하도록 아뢰다
- 호적 사목 반포의 지연으로 인해 판윤 민희의 체직를 논의하다
- 홍중보·윤집·유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참찬 송준길이 《어록해》의 발문을 응교 남이성이 짓도록 청하다
- 수찬 이규령이 왕세자의 보도를 위해 송준길을 머물게 하도록 청하다
- 보덕 권격 등이 송준길을 머물게 하도록 청하다
- 김포 유생 이만춘이 조헌의 서원 액호를 청하다
- 함경도에 두역이 번지다
- 송준길이 《어록해》의 발문 작성을 사양하고, 부제학의 형관 겸임 금지 등을 청하다
- 송준길이 길재·김종직·제갈 무후의 사우에 사액을 청하다
- 사신이 가져온 청국의 은자와 비단을 공주에게 하사하니, 송준길이 논핵하다
- 장령 조세환이 서필원 삭출 논의에 이의를 제기한 것 때문에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선잠제를 행하다
- 지평 민종도가 서필원 삭출 논의에 이의를 제기한 것 때문에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이경억·이정영·조복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원이 호군 신석번의 상소 유실로 인해 경상 감사 심재를 추고하도록 청하다
- 영상과 좌상이 강론에 응하지 않은 사관 조근을 추고하도록 청하다
- 달이 태미 서원으로 들어가다
- 통제사 이도빈을 인견하고 서로의 군사 상태를 하문하다
- 장령 신명규와 지평 홍억이 인피하니 헌부가 처치하여 출사시키다
- 예조가 충청도에서 절의를 세운 95명을 계문하다
- 전라도 부안현의 전선 합동 조련시 사망자에게 휼전 거행, 현감 오두헌을 치죄하다
- 지춘추 박장원, 대교 이인환이 《실록》을 상고하고 돌아오다
- 왕대비·중궁·공주들과 함께 온양으로 행차하다
- 자성이 배에 도착하기 전에 승선포를 발사한 관원을 추고하고, 송준길을 인견하다
- 지평 홍억과 김덕원이 배종을 회피하여 비난받은 것으로 인해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삼전이 저녁에 과천현에 머물다
- 중사를 보내 대왕 대비에게 문안하다
- 왕세자가 삼전에 문안하다
- 제천현에 폭설이 내리다
- 진위현으로 향할 때 비가 와서 거가가 빨리 달리니 의장이 흐트러지다
- 집의 권격과 장령 홍주국이 홍억과 김덕원을 처치하여 파직과 추고를 청하다
- 군악을 앞세워 인도하게 하다
- 부교리 이민서, 부수찬 김만균이 거가를 천천히 움직이도록 아뢰다
- 어가 뒤에서 어영군이 발포한 것으로 인해 어영 대장의 추고를 논의하다
- 온양 행궁에서 어영 대장 유혁연의 처리를 논의하다
- 송시열·송준길을 부르도록 장선징에게 이르다
- 이민서 등이 차사원을 인견하고 폐단을 자문하도록 아뢰다
- 연배군에게 돌아가 대기하라고 하다
- 좌의정 허적이 청주 선혜청 대동미의 작목과 양전, 공진창 축조를 멈추도록 아뢰다
- 어영 대장 유혁연을 나문하여 심문하도록 하다
- 집의 권격, 장령 홍주국이 유혁연의 죄를 논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피하다
- 대사간 강백년, 정언 신정이 어영 대장 유혁연을 신문하여 정죄할 것을 아뢰다
- 충청 감사에게 온천 행차시 백성들을 위로할 조목을 진달하도록 하유하다
- 배종 관원 이하 원역 및 군병에게 양료를 주다
- 목욕하다
- 박장원·윤문거·조성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문거·이유태·윤선거 등을 불렀으나 나오지 않다
- 전라도 순창군에 눈이 내리다
- 온양 행궁에 있었다
- 양전, 임유후의 승급, 유혁연의 처벌에 대해 논의하다
- 승지 홍만용이 직산 사람 황박이 사절한 내용을 품하다
- 유혁연을 백의 종군하도록 하다
- 충청도에 기상 이변이 일어나다
- 온양 행궁에 있었다
- 삼전이 목욕하다
- 장령 홍주국이 민희의 가자 환수의 논계 때문에 인피한 동료들의 출사를 청하다
- 집의 권격이 유혁연의 처벌, 민희의 가자 환수, 장선징의 추고를 청하다
- 대사간 강백년과 정언 신정이 유혁연을 정죄하도록 청하다
- 사람을 논하는 데 정직하지 못하다고 집의 권격을 파직시키고, 추고하도록 하교하다
- 온양 행궁에 있었다
- 이민서 등이 재이의 참상과 수성의 도리, 시폐에 대해 아뢰다
- 장령 홍주국이 동료가 추고당한 것으로 인해 인피하여 체직되다
- 행 대사간 강백년이 권격의 파직 추고의 환수 논의 때문에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정언 신정이 권격에 대한 파직 추고의 명을 환수하도록 계청하다
- 전지를 받드는 데 지체한 해당 승지를 종중 추고하도록 하교하다
- 원양도에 눈이 내리다
- 온양 행궁에 있었다
- 중전이 목욕하다
- 노숙 군병에게 가마니를 지급할 때, 불균등하게 지급한 홍산 현감을 치죄하다
- 이상진·박증휘·김득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필원 삭출 논의에 이의를 세운 자를 순천 현감에 의망한 정관을 추고하도록 하다
- 유혁연을 방면하도록 하다
- 정언 신정이 집의 권격에 대한 추고로 인해 인피하다
- 도승지 장선징이 해당 승지의 파직 추고 명을 환수하도록 아뢰다
- 전라도에 지진이 발생하다
- 온양 행궁에 있었다
- 두통의 증후가 있었다
- 옥당이 처치하여 정언 신정을 출사시켰으나 다시 인피하다
- 온양 행궁에 있었다
- 삼전이 목욕하다
- 이민서·김만균이 신정의 체직을 청하다
- 온양 행궁에 있었다
- 민점·강백년·홍주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전과 중전이 목욕하다
- 경상도 대구 지방의 산허리가 벌어지고, 암탉이 수탉으로 변하다
- 온양 행궁에 있었다
- 신정·이헌·박세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온양 행궁에 있었다
- 삼전이 목욕하다
- 지평 신정이 권격과 김징에 대한 파직 추고의 명을 환수하도록 청하다
- 사간 이유가 김징에 대한 파직 추고의 명을 환수하도록 청하다
- 병조 좌랑 서문상과 어영 대장 이완이 도성 각문의 순검으로 인해 다투다
- 온양 행궁에 있었다
- 자전과 중전이 목욕하다
- 온양 행궁에 있었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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