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12권, 현종 7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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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도승지 김수흥이 호적 사목의 변통·입작한 자들에 대한 처리 등의 일을 아뢰다
- 집의 정계주 등이 예천 군수 심서견의 파직을 청하다
- 예조가 왕세자 책례의 일로 아뢰다
- 식년 문과에 이후징·무과에 차정철 등을 뽑다
- 사헌부가 궁가의 탈점 개간지를 본주에게 돌려줄 것을 청하다
- 한성부가 입작들과 공·사천 호적의 일로 아뢰다
- 대사헌 조복양 등이 경상도 유생들의 작란을 엄히 조사하여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예조가 책례시의 복제 등에 대해 아뢰다
- 황해도 재령의 최유상에게 정문을 세워주라고 명하다
- 대사간 정만화 등이 윤선도의 정배시 사사로이 호위한 수령들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예조가 책례시의 복제 등에 대해 아뢰다
- 김우형을 승지로, 박세당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일본이 표류 왜인을 보내준데 대해 사례하니, 답례하다
- 대신들이 원자의 정명 단자를 써서 들이니, 수망에 낙점하다
- 승정원이 원자의 자를 관례 후에 정할 것을 청하다
- 남이성을 이조 정랑으로 삼다
- 대신 및 비국 제신을 인견하여 온천 행행시의 호위·의장 등의 일을 논의하다
- 이 달 26일로 온천 거둥의 날짜를 정하라고 명하다
- 예조가 지나가는 길의 명산·대천 및 온천에 제사지낼 것을 청하다
- 충청도 안에 돌림병이 돌다
- 이조 판서 김수항이 상소하여 보양관을 사양하고, 인하여 보도하는 계책을 아뢰다
- 북청 사람 이득립의 아들·딸에게 정문을 세워 표창하라고 명하다
- 장령 맹주서 등이 공조 참판 구인기·경기 감사 오정위의 파직을 청하다
- 장령 맹주서 등이 청의 사신에게 내통한 송도의 부상 등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돌풍이 크게 불어 삼척 등 3읍의 민가가 불에 타버리다
- 사헌부가 아산현의 포구 때문에 백성의 전답이 파헤쳐진 일등을 아뢰다
- 영유 유세철 등의 소를 내보이며 도승지 김수흥과 예론에 대해 논의하다
- 구인기를 총융사에 도로 제수하고, 좌의정 홍명하에게 유도를 명하다
- 승정원이 수원 군병을 징발하여 대기시킬 것을 청하다
- 좌상 홍명하 등을 인견하여 영남 유생들의 복제에 대한 상소에 대해 논의하다
- 복제에 대한 경상도 유생 유세철 등 천여 명의 상소
- 도승지 김수흥 등이 유세철의 소에 연명으로 계달하면서 시비를 밝힐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정태화등이 상소하여 예론의 일로 면직을 청하다
- 예조가 물선·방물 봉진의 일로 아뢰다
- 윤원거를 장령으로 삼다
- 원자의 이름을 고쳐 지금의 이름으로 삼다
- 대사헌 조복양 등이 소두 유세철을 치죄할 것을 청하다
- 응교 이민서 등이 유세철의 치죄를 청하다
- 대신과 비국 제신을 인견하여 책례의 연기·영남 유생의 소 등의 일을 논의하다
- 복제 논쟁에 대한 관학 유생 홍득우 등이 상소와 송시열의 서신
- 청나라가 포로로 잡힌 최순일 등을 보내, 원적관으로 돌려 보내도록 하다
- 자전을 모시고 온양의 탕천으로 거둥하다
- 좌상 홍명하는 도성에 남고 영중추 이경석 등이 숙직하다
- 자전의 수레를 맞이하다
- 총융사 구인기의 수원 군병을 후대(後隊)로 삼다
- 옥당의 상차에 의해, 군졸들을 생각하여 급히 내달리지 않게 하다
- 청호 앞의 들녘에서 수원 군병들의 진법을 시험하다
- 진위를 출발하여 소사에서 휴식하다
- 양사가 청대하여 관병을 삼갈 것을 청하다
- 홍중보에게 어영군도 함께 관병할 것을 명하다
- 옥당이 청대하여 관병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진법을 시험하다
- 진법의 강행으로 양사가 인피하여 체차를 청하다
- 직산을 출발하여 온양의 행궁에 도착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