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10권, 현종 6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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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온천 행궁에 머물다
- 대신들과 과거 실시, 합격자 발표, 환궁 시 군사 징발 등을 의논하다
- 온양 사람 조명한을 효릉 참봉에 제수하다
- 예관을 보내어 김장생·조헌·송상현·이순신에게 제사지내게 하다
- 송준길이 알현하여 병의 나음을 하례하니 지방 백성들의 실정 등을 묻다
- 경기 감사에게 어가가 지나는 곳의 80 이상된 노인을 아뢰라고 하교하다
- 온천 행궁에 머물다
- 대사헌 송준길에게 식량과 찬거리를 하사하다
- 대사간 이경억이 신숭구의 일을 논한 말에 오해가 있다 하여 인피하다
- 송시열이 상소에 대한 비답을 받고 나오겠다는 뜻을 아뢰다
- 강릉에 우박이 내리고 서리가 오다
- 온천 행궁에 머물다
- 정원에 하교하여 어가 호위 무사들을 시취케 하다
- 병조에게 전후 직부의 자격을 받은 자들도 정시에 참여케 하라 명하다
- 경상 감사 임의백이 익힌 복어를 보내 약방에 올리다
- 온천 행궁에 머물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리사 김좌명·충청 감사 김시진에게 도로를 살피게 하다
- 온천 행궁에 머물다
- 최응일 등 무과 합격자를 발표하다
- 온양 생원 이문영이 학전 지급 등 8조목의 상소를 올리다
- 예산의 기보 박효일의 신역을 면제시켜 주다
- 온천 행궁에 머물다
- 신계영·신한선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박춘화 등에게 자급을 올려주다
- 어가 호위 군사들에게 음식을 먹이게 하다
- 온천 근처 백성들과 피해를 입은 자들에게 쌀과 콩을 지급케 하다
- 김좌명을 약방 제조로 삼다
- 진산·장성·창평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온천 행궁에 머물다
- 정원에게 하교하여 연평 부원군에게 제사지내게 하다
- 송시열이 알현하고 사직을 청하니 양식을 주어 위로하고 타이르다
- 온천 행궁에 머물다
- 민가에서 횡포를 부린 대전 별감 4인을 중하게 곤장치게 하다
- 부호군 이유태가 알현하다
- 전 집의 윤선거가 부름을 받고 올라와 상소를 올리다
- 통제사 정부현으로 하여금 불랑기 등의 무기를 강화도에 보내게 하다
- 온천 행궁에 머물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호군 이유태·전 집의 윤선거에게 음식물을 하사하다
- 예조가 환궁 후 종묘에 고할 것을 청하다
- 이유태를 인견하여 전일의 상소에 대해 이야기하다
- 온천 행궁에 머물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홍우기에게 그대로 급제를 주도록 명하다
- 정원에 하교하여 환궁 길에 숙소에서만 물선을 진배케 하다
- 어가를 호위하는 포수가 병으로 죽자 휼전을 베풀게 하다
- 우찬성 송시열이 상소하여 면직을 청하고 하사한 음식을 사양하다
- 부호군 이유태가 상소하여 하사한 음식을 사양하다
- 전 집의 윤선거가 하사한 음식을 사양하는 소를 올리고 물러가다
- 행 사직 조계원이 상소하여 병으로 어가를 따라 환도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정산의 충의위 조기가 한전에서의 재해 손실을 인정할 것 등을 아뢴 상소
- 온천 행궁에 머물다
- 문무관의 합격자를 발표하고 사은케 하다
- 효행이 드러난 고 정랑 조이숙과 학생 윤현에게 증직하다
- 충청·경기의 여든 이상 된 노인들에게 당상첩을 내리다
- 영상·형조 판서를 불러 도내 죄인을 심리케 하고 부세 감면을 논하다
- 송시열·송준길·이유태에게 말을 내려 어가를 수행케 하다
- 우의정 허적이 병으로 수행을 못하니 말을 지급해 주다
- 오시수·강호·이익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온천 행궁에서 출발하다
- 우찬성 송시열에게 별도로 유시하여 어가를 수행케 하다
- 날씨가 더워 포수들에게 교대로 어가를 수행케 하다
- 낮에 천안에서 머물고 저녁에 직산 숙소에 머물다
- 호군 이유태가 천안에 이르러 상소를 올리고 물러가다
- 직산을 출발하여 미시에 수원 숙소에 머물다
- 송준길이 성환에 이르러 병으로 어가를 수행할 수 없다고 사직을 청하다
- 수원을 출발하여 과천 주정소에 머물다
- 어영 대장 유혁연에게 강변에 진을 치고 기다리라 명하다
- 대사간 이경억 등이 경기 연로 고을의 대동미 탕감에 대해 아뢰다
- 과천을 출발하다. 강변에 이르러 유혁연 등에게 말과 갑옷을 하사하다
- 강변에서 군사들에게 음식을 먹이고 강을 건너게 하다
- 수행하는 신하들에게 어찬을 내리다
- 훈국이 진을 친 곳에서 선전관 이동영을 벌하고 저녁에 환궁하다
- 온천욕 이후로 눈병과 습환에 큰 효험을 보다
- 예조에서 정전으로 돌아가 상선을 회복할 것을 청하다
- 동래 부사 안진이 왜인의 말의 무역을 금하라고 청하나 무역을 허락하다
- 덕산 정린의 토지 소송 문제로 당시 감사였던 이경억이 인피하다
- 함경 감사 민정중이 급제자를 아뢰니 장원한 자를 변장에 제수하다
- 예관을 보내어 김정·송인수에게 제사지내게 하다
- 동래 부사 안진이 왜관에 왜인의 출입을 엄히 금할 것을 청하다
- 황해 감사 서필원이 소강과 백령에 전선을 배치해 줄 것을 청하다
- 은산 민가에서 다리가 넷 달린 병아리가 태어나다
- 정만화를 대사간으로 삼다
- 영흥에 우박이 내리다
- 대사헌 송준길이 성문 밖에 이르러 소를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함경 감사 민정중이 북도 오랑캐의 우환에 대비할 것을 청하다
- 송준길·이경억·정지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들과 경기도의 부역 감면·조경의 월봉 지급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정언 권두추가 상소하여 경기도에 충청도와 같은 은전을 베풀 것을 청하다
- 정원에 하교하여 좌참찬에게 머무를 관사를 제공하게 하다
- 황해도 장연 등 열두 고을의 거두지 못한 군포를 탕감시켜 주다
- 정언 이익상 등이 조경에게 월봉을 지급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다
- 송시열이 수원에 이르러 칭병하고 소를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집의 오시수가 조경의 일을 간원이 제기했다 하여 인피하니 체직시키다
- 《통감》을 강하게 하니 송준길이 법연을 열고 《심경》을 강할 것을 청하다
- 희정당에서 대신들과 죄인을 심리하다. 이경석이 경연을 열 것을 청하다
- 행 부호군 조경이 상소하여 편안할 때 위험을 경계하라는 잠을 올리다
- 남용익·이연년·이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희정당에서 죄인을 심리하다. 정언 이익상이 임의백의 파직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