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9권, 현종 5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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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헌부가 간원을 처치하여 정언 신재후·정륜을 체차시킬 것을 청하다
- 우창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이상검 등을 통정의 품계에 가자하다
- 이조 좌랑 이유상이 병으로 숙직을 거르자 하옥시키다
- 동부승지 이원정을 하옥시키고 정원에 비망기를 내리다
- 도승지 남용익 등이 나문의 명을 거둘 것을 아뢰다
- 헌릉의 정자각을 중건하다
- 대사간 이홍연·장령 이유 등이 인피하자 모두 체차시키다
- 홍명하·허적이 이원정의 억울한 실상을 아뢰다
- 우부승지 김수흥이 조정의 올바른 습속을 진작시킬 것을 아뢴 상소
- 허적·심재·오두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김수흥이 추고받았다는 이유로 인피하니 체직시키다
- 경상 감사 이상진이 치계하여 군량 비축과 진휼에 대해 아뢰다
- 감사 이상진의 청에 따라 경상도 각읍의 세미 등을 견감시켜 주다
- 행 호조 판서 허적이 네 차례나 호조의 장이 되었다고 체직을 청하다
- 이경휘·윤집·민유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준구·오두인·홍만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희정당에서 여러 신하들과 수재 대책, 감사 파견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경상 감사 이상진이 도내 요새에 성을 구축할 것을 논하여 아뢰다
- 비국이 종부시 정 김만기 등 8인의 어사감을 뽑아 아뢰다
- 목뒤의 부스럼으로 양심합에 나아가 침을 맞다
- 좌부승지 윤비경이 의관 유후성에게 말을 내주라는 명의 부당함을 아뢰다
- 묘당에서 대신이 뽑은 당상 중 이유태 등 5인을 적합한 자로 아뢰다
- 정지화·이구원·이경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윤심이 서필원의 일로 탄핵당한 혐의로 소를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충청도의 석성·이산·부여 등의 고을에 소의 역질이 다시 번지다
- 함경 감사 서필원이 무상의 곡물로 주린 백성을 구제하였다고 보고하다
- 영상 정태화 등이 아뢰니 이원정의 장형을 면제하라 명하다
- 용담현에 큰 물이 져서 가옥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를 입다
- 정치화를 대사헌에, 조수익을 예조 참판에 제수하다
- 헌부가 박형에 대한 처분을 거두라고 아뢴 것을 비로소 윤허하다
- 대신의 건의로 광해 때의 재신 임연의 관직을 회복시키다
- 이충준과 궁노의 공사에 대해 판결하다
- 동래 부사 안진이 변방의 상황을 아뢴 밀계
- 금부에 명하여 박형에 대해 의논하게 하고 또 대간과 의논하다
- 전 호조 참판 이행진을 하옥하고 마침내 고신도 빼앗다
- 영부사 이경석이 차자를 올려 재변 방비·민시중의 억울함 등을 아뢰다
- 전라도 전주 등 읍에 소의 역질이 극성하다
- 헌부가 호조의 담당 당상·낭청의 파직을 아뢰다 정지하다
- 이두진·홍주삼을 금부에 하옥하고 각각 고신을 빼앗고 도배시키다
- 희정당에서 홍명하·정태화와 함경도 취재에 대해 의논하다
- 행 대사간 남용익 등이 어영 대장 유혁연 등을 추고시킬 것을 아뢰다
- 희정당에서 허적 등과 박형·이제현 등의 일을 의논하다
- 박장원을 예문 제학에, 김수흥을 대사성에 제수하다
- 우부승지 김익경이 이충준에 대한 형조 문건을 논하자, 삭직시키다
- 완원군 이만의 졸기
- 무주현에 큰 비가 내리니 휼전의 시행을 명하다
- 대사간 남용익 등이 대간의 체통을 잃었다 하여 인피하니 체직시키다
- 희정당에서 도승지 정지화가 김익경의 일을 논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집의 이준구 등이 김익경의 직을 삭탈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