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4권, 현종 2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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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가 기우제를 청하다
- 헌납 박증휘, 정언 정박 등이 궁가의 도장 김원의 사건에 대해 아뢰다
- 좌의정 심지원이 ‘여러 죄인들을 의율하라’고 한 북경에서 보낸 자문에 대해 품달하다
- 좌상 심지원이 근래 대각에 침묵을 지키는 풍조가 만연되어 있다고 아뢰다
- 이은상·심세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광재·이휘진·홍주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심지원이 참혹한 한재의 정상을 진달하다
- 행 대사간 정지화가 병으로 체직되다
- 영부사 정유성이 내노비의 참상에 대해 아뢰고, 현인을 인견할 것을 아뢰다
- 우참찬 송준길, 호조 판서 허적, 부제학 유계가 면세전이 너무 많다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어사인 지평 홍주삼 등을 인견하고 수령을 염찰하고 백성을 진휼하는 도리에 대해 면유하다
- 새벽에 서리가 내리다
- 정언으로 하여금 구언하는 교서를 초하게 하다
- 묘시에서 유시까지 사방이 희부옇게 어둡다
- 김우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선도의 추안을 심리하는데 송준길이 감등해 줄 것을 청하다
- 조형·김좌명·이경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오시에서 유시까지 사방이 희부옇게 어둡다
- 내의원이 전례에 따라 술을 봉진하여 약으로 드실 것을 청하다
- 좌상 심지원이 심집의 원한을 씻어주어야 한다고 아뢰다
- 대신과 근신을 종묘·사직단과 각 산천에 나누어 보내 비를 빌게 하다
-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방이 희부옇게 흐리다
- 종일토록 사방이 희부옇게 흐리다
- 길주 죄인 원세흠에게 형이 가해지지 않았음을 정태화가 아뢰다
- 새벽에 서리가 내리다
- 사관을 보내 판중추 송시열을 부르다
- 금부의 죄인 중 도년으로 의율했는데 계하받지 못한 13인을 별단으로 서계하도록 명하다
- 곽지흠·심세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가뭄대책에 관한 부교리 이민서의 상소문
- 영남 금산군에서 다리가 다섯 달린 송아지를 낳다
- 검토관 김만균이 윤선중의 죄를 용서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고 필선 윤전과 유생 권순장·김익겸을 강도 충렬사에 종향하다
- 고 상 연양 부원군 이시백과 완남 부원군 이후원의 집에 3년간 녹봉을 지급토록 명하다
- 새벽에 서리가 내리다
- 헌납 오두인이 윤선도의 일로 인피하다
- 공사의 안건을 재결하다
- 영릉의 개수를 명하다
-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방이 희부옇다
- 대사간 조복양, 정언 윤변 등이 윤선도를 양이할 때 논집하지 못했다고 인피하다
- 헌릉에 산불이 일어났으나 능관이 숨기고 보고하지 않다
- 조수익·이정기·윤비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오두인이 윤선도를 이배하라고 한 명을 환수하기를 계청하다
- 집의 곽지흠도 환수할 것을 진달드리다
-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방이 희부옇다
- 윤선도의 처치에 관한 행 부사직 조경의 상소문
- 도승지 남용익 등이 윤선도를 변호한 부사직 조경의 상소에 대해 아뢰다
- 아침부터 종일토록 사방이 희부옇다
- 윤순지·남용익·김수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가주서 조성보가 명을 받들고 송시열에게 가서 유시하다
- 아침부터 종일토록 사방이 희부옇다
- 자의 대왕 대비의 존호를 공신으로, 왕대비의 존호를 효숙으로 올리다
- 집의 곽지흠 등이 전 판중추 조경을 탄핵하다
- 조경이 윤선도를 변호한 상소에 대한 부제학 유계의 상소문
- 우참찬 송준길이 상소하여 삭직해 주기를 청하다
- 아침부터 종일토록 희부옇다
- 대신이 효종의 묘정에 배향할 신하로 고 좌의정 문정공 김상헌과 판부사 문경공 김집을 초계하다
- 김포의 유학 이익현 등이 기아에 관한 일로 상소하여 죽음을 구제해 줄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민여로에게 배척을 당하여 파직을 청하다
- 영상 정태화, 좌상 심지원이 조경을 변호하다
- 이익현 등의 소장 내용을 보고 해조로 하여금 참작하여 위급함을 구제해 주라고 정원에 하교하다
- 집의 곽지흠, 장령 박증휘 등이 조경의 소장에 대한 대신들의 논의로 인해 인피하다
- 비국이 추쇄 노비 중 사대부 자손의 대속에 관한 사목을 작성해 올리다
- 궐문을 닫으려 할 즈음 부스럼 때문에 의관을 불러 뜸을 뜨다
- 이조 판서 정치화가 병을 이유로 사직하다
- 윤강·정치화·정지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경의 소장에 대한 이조 참판 김수항의 상소문
- 판중추 송시열이 입경하다
- 대사간 정지화가 조경의 소장에 대한 대신들의 논의로 인해 인피하다
- 북사가 나오고 있다는 첩보가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