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종실록 3권, 현종 1년 9월 1일 계축 1번째기사
1660년 청 순치(順治) 17년
- 현종실록3권, 현종 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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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수인·황준구·성후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곽제화가 개성 유수 남노성의 파직을 청하다
- 정언 윤비경 등이 호남우도 감시에 사정을 행한 상시관 권대재의 파직을 아뢰다
- 좌의정 심지원이 산릉의 석물 사건으로 책임을 느껴 차자를 올려서 면직을 청하다
- 대사헌 송준길, 집의 윤선거가 소를 올려 병으로 소명에 응할 수 없다고 체직을 청하다
- 이조 판서 홍명하가 온 도에 대동법을 시행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상소문을 올리다
- 함경 감사 조계원이 북청과 갑산 사이에 자황과 황수 두 역참을 신설했다고 치계하다
- 개성 유수 남노성이 병으로 사직하면서, 윤충갑을 변방으로 옮긴 것과 양몽석의 변에 대해 고하다
- 지평 곽제화와 정언 윤지미·윤비경 등이 잇달아 인피하다
- 형조 판서 조형과 부교리 이민서·김만기가 소를 올려 체직을 청하다
- 왕흡 등 12인이 왕씨 자손으로 군역에 편입되지 않고 호역을 면제받았던 것에 대해 예조에 정장하다
- 흥정당에서 가을 가뭄, 회령 개시에 청인의 숫자를 줄이는 것, 대마도 진휼, 산릉의 석물 공사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정언 윤비경·윤지미가 시관들의 기강이 해이하다고 아뢰다
- 유계가 진휼미를 마련하고 군사를 줄이며 승호 포수를 상경시키지 말 것에 대해 아뢰다
- 이전에 유여량이 공사를 부실하게 하여 영변성이 무너지다
- 이정기·이경억·김만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삼절일에 올리는 방물·물선을 임시로 감축한 기한이 지났으니 금년부터 복구해야 한다고 계품하다
- 봉교 유명윤이 호남지방의 포쇄를 마치고 돌아와 소작인이나 농토가 없는 자는 세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아뢰다
- 수릉관 평운군 이구와 시릉관 오이공에게 한 자급씩 올려 주도록 명하다
- 호조가 각도 감사로 하여금 흉작의 실상을 자세히 살핀 뒤에 구별하여 계문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개성 유수 남노성이 소를 올려 면직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의정부·홍문관·대각·육조의 당상들에게 명하여 반궁에서 선비를 뽑게 하다
- 장령 황준구·이원정, 지평 이행도가 전 전라 도사 권대재·강원 도사 박세견·안동 부사 이인 등을 탄핵하다
- 부교리 김만균과 수찬 이민적이 면대를 청하여 구황책을 아뢰다
- 좌의정 심지원이 여러 번 차자를 올려 체직을 청하다
- 헌납 김만기가 임금의 명령은 정원을 경유해야 한다고 아뢰고, 지평 이행도가 종부시 정 이연년의 시장 사건에 대해 아뢰다
- 남용익·여성제·윤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흥정당에서 여러 신하들을 인견하여 조세에 관한 것과 차비문에 직접 분부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고, 밤에 개기월식이 있다
- 사관을 보내어 봉교 유명윤의 상소에 대해 병조 판서 송시열과 대사헌 송준길에게 묻게 하다
- 영돈녕 이경석이 분부에 따라 구황하는 계책과 송도 옥사에 대한 소장을 올리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이경휘·정박·이동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훈련 도감이 신설한 둔전을 혁파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연계하여 권대재·박세견을 심문할 것과 이인의 파직을 아뢰다
- 병조 판서 송시열이 병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이조 참의 조복양이 구황에 대한 계책, 이경휘·박세성·이시매의 출척, 송시열과 송준길의 진퇴에 대해 진언하다
- 송시열·이민징·홍명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릉의 변에 대한 치죄와 양영남이 이조 참판 이일상의 간찰을 위조한 것에 대한 여주 유학 박환의 상소문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굶주린 백성들에게 부세를 줄여 진휼하는 조치가 있을 것임을 팔도 감사에게 하유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간원이 동당의 방목도 충홍우도의 것과 같이 파방하기를 아뢰다
- 호남에는 추수 후의 흉년이 봄이나 여름보다 심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간원이 이조 판서 정치화의 서용이 급급하다고 탄핵하다
- 진휼 재생 구관 당상을 설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심세정·윤원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삼척 부사 허목이 사은한 뒤에 나이가 이미 지났으니 외직을 제수함은 관례가 아니라고 이조에 정장하다
- 전남 감사 김시진이 진도의 기근이 심하니 정배 죄인을 다른 고을로 옮기기를 청하다
- 북병사 권우가 북로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새로 출신한 부방자에 대해 적절히 조처해 줄 것을 치계하다
- 대사간 이정영이 남쪽 지방을 다녀오면서 연로지방 사람들의 민원을 진달하였다
- 비국이 부세를 감하고 감수된 대용으로 남한 산성과 강도의 비축분을 쓰자고 아뢰다
- 간원이 호서우도의 동당시 방목을 파하는 일을 연계하다
- 집의 심세정, 장령 이동로가 증광시의 감시와 동당시를 일체 파방해야 한다고 아뢰다
- 옥당에서 올린 고사에 자신을 배척한 말이 있다는 이유로 사직을 청하는 호조 판서 허적의 상소문
- 사시에 태백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헌납 김만기가 호조 판서 허적의 상소에 대한 비답을 보고 인피하다
- 백관들의 녹봉을 줄이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송시열·송준길이 구황하는 계책에 대해 아뢴 것을 사관 이광직이 서계하다
- 개성 유수 남노성의 무고에 대한 영돈녕 이경석의 상소문
- 전남도에 서리가 내려 곡식이 많이 상했다고 감사가 치계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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