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2권, 현종 1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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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송시열이 상소하여 하사한 음식물을 사양하니 좋은 뜻으로 답하다
- 흥정당에서 침을 맞다
- 우의정 이후원이 졸하여 승지를 보내 조의를 표하다
- 국청의 대신이 추국 장소를 옮길 것에 대한 의견을 아뢰니 따르다
- 햇무리가 지고 무리 위에는 관이 있다
- 이응시·이경휘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비변사가 삼척의 국릉 찾는 일을 가을에 할 것을 아뢰니 따르다
- 약방 도제조 이경석이 눈병 치료에 관해 아뢰다
- 송시열·이유태가 모두 음식물을 사양하다
- 날마다 침을 맞다
- 침을 맞고 나서 안질이 조금 나은 것 같다고 약방 제조들에게 이르다
- 오시에서 유시까지 햇무리가 지다
- 흥정당에서 침을 맞고 이어 대신들을 인견하다
- 사헌부가 난동을 부린 거자들에 대해 의견을 아뢰다
- 예조 판서 윤강이 상소하고 사직하다
- 체류되어 있는 공문서를 결재하다
- 사헌부가 감시 두 곳의 사관을 모두 추고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공조 참의 심광수가 상소하여 시사를 말하다
- 이조가 아뢰어, 성하명에게 숙마 1필을 하사하다
- 허목·심유행·이단상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예조가 가뭄의 피해를 대신들과 의논할 것을 아뢰다
- 도승지 조형이 사관의 적임자에 관한 의견을 아뢰다
- 대사간 김수항 등이 해주 영장 이필 등을 탄핵하다
- 영돈녕부사 이경석이 상차하여 유계를 체직시킨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상차하여 유계의 일로 체직을 빌었으나 허락치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