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17권, 효종 7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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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함경도에 바람이 크게 불고 우박이 내리다
- 사헌부가 능에 배알하는 명을 중지하기를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오정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시를 베풀어 남용익 등 8인을 뽑다
- 승정원이 능에 배알하는 명을 중지하기를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원만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어사 홍주삼을 파견하여 물에 빠져 죽은 선졸(船卒)들을 제사지내게 하다
- 지평 권격·장령 원만석 등이 궁궐 수리 공사에 대해 아뢰며 사직하다
- 박세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 좌랑 최유지가 재해 중에 과거를 베푸는 것이 부당함을 상소하다
- 강원도에 비바람이 심하게 불다
- 이홍연을 승지로 삼다
- 광릉에 전알하다
- 광릉에서 환궁하는 길에 열무(閱武)하니 대사헌 등이 부당함을 아뢰다
- 궁궐 수리 공사와 관련해서 장령 박세견 등 여럿이 상소하고 인피하다
- 채유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돈녕부사 김육이 재해에 대처하여 시행할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주강에서 시독관 이경억이 재해에 대한 대처 방식이 안일함을 아뢰다
- 영의정 정태화 등이 재해에 대처하지 못한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채충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에게 직언(直言)을 구하는 교서를 기초하도록 하교하다
- 병이 심하여 경연을 정지하다
- 영돈녕부사 김육이 임금의 병을 야기했다는 이유로 대죄하다
- 재해에 대처하여 시행할 일에 대한 사서 민유중의 상소문
-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오정위를 사간으로 삼다
- 사헌부가 차자를 올려 넓은 아량으로 신하들의 간하는 말을 따르기를 청하다
- 이재를 보덕으로 삼다
- 대신들을 인견하여 임금의 과실을 지적한 김육의 상소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연성군 이시방을 불러 대동법의 시행에 대해 이르다
- 강원도에 큰 바람이 불다
- 간원이 황해 감사 강유의 체차를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홍처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