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13권, 효종 5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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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함경도에 큰 눈이 내려 얼어 죽은 백성이 생기다
- 총융사 김응해를 보내 경기 고을의 병기를 점검시켰는데 수원이 최고이다
- 전 판서 남선의 졸기
- 충청도에 우레가 치다
- 연소한 무신들을 뽑아 《무경칠서》를 강하다
- 조귀석·이정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 판서 심액이 졸하다
- 홍종운·송시철·이경휘·조석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러 대신에게 홍명하가 호위 대장을 더 두자는 의견과 연영원의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중외의 사형수들을 초복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사형수들을 심복하고, 형벌을 신중히하라고 팔도에 전유하라 하다
- 조계원·심택·윤집·이연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목행선을 대사간으로 삼다
- 헌부에서 유혁연이 무신으로 승지에 불가하다고하며 명을 거두어 주길 청하다
- 힘경도에 큰눈이 와서 백성 중에 죽은 자가 있다
- 김소를 승지로 삼다
- 옥에 갇힌 죄수에게 유의와 땔나무를 지급하게 하다
- 유도삼·채충원·이단상·이형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수익·오준·강호·심유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