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11권, 효종 4년 9월
-
- 전 함경 감사 이기조가 병으로 갈려서 돌아오다 금화에서 죽다
- 아헌에 임명된 것을 갈아주길 청하는 서원리의 상소문
- 특진관 이시방이 양전 실시시 강명한 어사를 보내어 감독하는 것이 좋겠다고 아뢰다
- 대사헌 조석윤이 서원리의 상소에서 배척당했다고 체직을 청하고 인피하다
- 교리 이태연이 조석윤의 체차가 부당하다고 아뢰자 노하여 파직시키다
- 해부를 시켜 이태연을 나문하라고 하다
- 집의 서원리의 체직은 윤허하고, 대사간 목행선의 체직은 윤허하지 않다
- 옥당이 이태연에 대한 명을 거두고 목행선의 파직을 청하자 노하여 윤허하지 않다
- 채유후·송준길·심액·오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장원은 삼수에 정배하고, 홍처윤은 삭탈 관작하여 문외 출송 시키라고 명하다
- 간원이 이태연을 조율하라는 명을 거두어주길 청하다
- 교리 이정영이 상소하여 사직하니 하교하여 다시 출사하다
- 영남의 사수 최우를 사유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박장원의 귀양을 거두어주길 청하다
- 간원과 옥당이 박장원 등에게 화평한 마음으로 용서해 주길 청하다
- 달이 남두괴 가운데로 들어가 둘째 별을 범하다
- 좌의정 김육이 상차하여 면직을 청하며 헌부와 옥당의 관원을 용서해 주길 청하다
- 헌납 이기발이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정언 정만화, 장령 유준창, 사간 이석이 신하들이 죄받은 것을 들어 인피하다
- 박장원을 남방으로 이배하라고 명하다
- 목릉에 전알하려고 하는데 비때문에 날짜를 물리다
- 목릉에 거둥하다
- 김좌명·이만영·이연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학 유생 이상익 등이 조석윤을 머물러 두어 사림의 모범으로 삼기를 청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 서원리 등에게 죄 준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우의정 이시백의 정고가 세 번에 이르렀으나 다 불윤비답하다
- 정언 조사기가 근일의 논란이 사천에서 비롯된 것이라하며 사직을 청하다
- 윤문거·오준·심지원·이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처윤·조석윤 일로 정언 조사기·오두인이 체직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조사기의 인피한 사연을 들어 헌부가 인피하다
- 장령 최온이 상소하여 사직하고 시폐를 아뢰다
- 춘당대에 나아가 관무재하고 문신 정시를 아울러 설행하다
- 정언 조사기가 응교 이석이 상소한 사연을 들어 체직청하며 인피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관무재하고, 경기의 양전 실시에 대해 의논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적중률이 높은 사람에게 차등있게 상을 내리다
- 임유후·채충원·정석·이은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근일의 시비로 소요스럽게 한 조사기와 오두인을 체차하라고 옥당이 상차하다
- 김신국·민형남 등 선조때의 시종신에게 음식을 내리게 하다
- 판중추부사 조익이 선조때의 시종신이 아니니 자신의 이름은 빼달라고 청하다
- 좌의정 김육이 여러번 상소하여 면직을 청하다
- 북방의 유생에게 종이를 나누어 주게 하다
- 양사가 이전 계를 다시 아뢰었으나 따르지 않다
- 내수사에 명하여 양가의 딸을 들여 궁녀로 삼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정지화·이석·심유행·윤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경원 심지원이 희노가 지나치면 안된다하고, 풍정도 늦추자고 아뢰다
- 세선이 뒤집힌 것으로 황해 감사 이후산은 파직하고 황주 판관 유지립은 하옥하다
- 별시 문과와 무과의 초시를 설행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