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7권, 효종 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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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천둥이 치다
- 해주 등에 해일이 일고, 봉산 등에 폭풍·큰 물이 나고 황충이 있다
- 종친부·의빈부 낭청을 파직하다
- 채충원·민정중·윤집·이후·조사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김육이 원두표의 거만함을 아뢰다
- 시독관 이정영이 잘못된 논핵을 아뢰어 임금이 타당치 못하게 여기다
- 윤문거·김종일·김익후·김시설을 직접 불러 유시하고 임지로 보내다
- 왕대비의 옥책문에 대한 내용
- 사면령을 내리고 교문을 반포하다
- 이완을 특별히 서용하여 어영 대장에 임명하다
- 상의원이 법복 짜는 일의 중지에 대해 어려움을 아뢰다
- 호조 판서 원두표가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예조가 왕대비와 왕비의 책례 때 표리를 드리는 일을 아뢰다
- 예조가 삼명일의 방물·물선을 다시 올릴 것을 아뢰자 정지하라고 명하다
- 민응형이 법복 문제·종이 진상 중지·능소 참배에 관해 아뢰다
- 윤순지·홍명하·홍중보·홀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 풍기군에서 등 위에 발하나가 있는 송아지가 나오다
- 평안도 의주 등 7고을에 폭풍이 불어서 기와가 모두 날아가다
- 예조가 국상 중 계속 소복을 입은 박후생에게 10년간 부역 면제를 청하다
- 사간원에서 이정영·이지항의 추고를 청하자 이를 따르다
- 천둥이 치다
- 삼공이 사직을 아뢰는 차차를 올리나 허락하지 않다
- 원두표를 대동청 당상에 차임하다
- 예조가 세자가 관례 때 의장을 쓸 것을 아뢰다
- 예조가 왕세자 책례에 관한 규례를 아뢰다
- 세자의 관례를 행하다
- 세자 관례에 대한 교명문 내용
- 홍문관이 정사의 바른 길에 대한 상소를 올리다
- 왕세자의 관례 뒤에 행하는 조알을 받다
- 병조 판서 구인후를 면직시키다
- 황해도 연해안의 여러 읍에 해일이 일다
- 이시방·박서·이해·오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세자 책봉 때 입는 관복에 대해 예조와 논의하다
- 예조가 중궁 책례 뒤에 백관이 하례드리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함경도 함흥부·문천군에 재해가 있다
- 사치하는 폐단을 없애고 검소함을 중시하라고 명하다
- 사치의 폐단과 이지항의 논박 문제를 의논하다
- 수안 군수 이욱에게 백성들에게 끼쳐지는 폐단에 대해 묻다
- 김육이 책례 도감 제조 이하를 거으리고 중궁 책보를 올리다
- 안정섭·황전·윤종지 등을 불러 백성에 대한 폐단을 묻다
- 조사기·이응시가 논박 받은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왕비 장씨를 책봉하니, 백관이 하례드리다
- 왕후 책봉에 관한 교명문
- 사면령을 내리고 교문을 반포하다
- 김광찬·정기풍·이유석 등을 직접 불러 유시하고 임지로 보내다
- 일본국의 관백 원가광이 죽다
- 잘못된 논핵을 한 이정영을 문초하라 명하다
- 이정영의 문초에 대해 의논하다
- 이정영을 석방하다
- 신하들이 이지항 논박 문제와 예관을 가둔 일에 대해 아뢰다
- 예조가 왕세자 책봉 뒤에 하례드리는 예를 아뢰다
- 예조가 새로 생산되는 물선을 봉진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왕세자가 알묘하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송시열을 진선으로, 조석윤을 대사간으로 삼다
- 금천군을 설치하고 우봉·강음을 합쳐 금천에 속하게 하다
- 호서의 대동법을 정리하고, 제사에 쓰는 제물에 대해 논의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조참을 행하다
- 홍명하가 숙흥야매잠을 병풍에 써서 관람할 것을 아뢰자 허락하다
- 홍문관의 강관과 야대하여 심경을 강하고 술을 내리다
- 김홍욱을 집의로, 이해창을 부응교로, 송준길을 진선으로 삼다
- 능소 참배시 주의 사항을 병조에 하교하다
- 인정전에서 세자 책례를 거행하다
- 백관이 하례를 드리고, 사면령과 교문을 반포하다
- 영의정 김육 등이 사면령의 내용에 관하여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