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2권, 효종 즉위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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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의정 조익이 《중용》과 《대학》의 주해를 올리다
- 이상일을 장령으로 이정기를 정언으로 삼다
- 병조에게 상번 군사에게 두꺼운 옷을 나누어 주도록 지시하다
- 강을 마치고 남도와 영동 지역과 북로의 민폐를 듣다
- 우의정 김육이 대동법의 시행을 간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 《대학연의》를 강하다
- 진선 심광수가 사직하면서 시폐 몇 조목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상평청의 폐단을 아뢰어 추고하게 하다
- 부제학 민응형이 북도의 민폐를 시정해 줄 것을 간하다
- 신천익을 사간으로 심지한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시독관 조복양이 자주 신하를 접견할 것을 아뢰다
- 암행 어사 김홍욱과 곽지흠을 서찰과 함께 보내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중용》을 강하고 김집에게 자주 참여할 것을 부탁하다
- 남선을 승지로 송시열을 집의로 송준길을 진선으로 삼다
- 해주 목사 권훈 등이 인사드리고 발령지로 떠나다
- 궁가 안에 부정 부패가 많다
- 심액을 좌참찬으로 오정일을 승지로 삼다
- 황주와 안주의 판관을 혁파하고 오가작통을 실시하다
- 부제학 민응형이 조석윤의 파직을 간하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윤순지·심지원·조석윤·권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대동법의 실시 등 민폐의 해결 방법을 의논하다
- 백홍이 달을 꿰다
- 영사전에서 망제를 지내다
- 유정익·홍득일·박장원 등이 인사드리고 발령지로 떠나다
- 공생 박준일이 시폐를 상소하자 그를 등용하다
- 조경·심지한·김휘·안방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와 설과를 하는 시기에 대하여 의논하다
- 날마다 올리는 생선을 올리지 못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전남 감사 이시매 등이 인사드리고 발령지로 떠나다
- 우레가 치다
- 한필원·김휘·이제형·오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재이가 자주 있어 관상감을 계문하게 하다
- 부제학 민응형이 이변을 겪어 나라를 걱정하는 말을 아뢰다
- 관원들이 태만하여 조처를 취하게 하다
- 영사전에서 납향을 행하다
- 영의정 이경석이 차자를 올려 시폐를 아뢰다
- 재이가 있어 여러 대신과 민폐의 시정을 의논하다
- 함경 감사 정세규가 인사드리고 발령지로 떠나다
- 남선·홍처윤·이정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 곤양군에 지진이 발생하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중용》을 강하다
- 강진 현감 이구연 등이 인사드리고 발령지로 떠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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