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50권, 인조 27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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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관에게 명하여 영녕전·종묘·남별전·숙령전을 봉심하게 하다
- 강화 유수 여이징이 연해의 형세를 살피고 방어의 허실을 예측할 수 없음을 상소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경상 감사 이만이 이지형이 칠곡 산성을 수보하는 일을 그대로 지휘하게 해 달라고 치계하다
- 반송사 이시방·평안 감사 정치화가 치계에 따라 청성 첨사 박사명을 효시하다
- 정세규를 대사헌, 심대부를 응교, 이진을 부교리로 삼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한흥일을 대사헌, 하진·이광재를 정언으로 삼다
- 달이 태미원 가운데로 들어가다
- 헌부와 간원이 이민구의 직첩을 회수할 것을 건의하나, 듣지 않다
- 호조가 칙사가 발매할 때 쓴 시민의 은자를 시급히 갚아줄 것을 건의하다
- 강화 유수 조계원을 인견하고 방비 문제와 군정·민호 등을 묻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전남 병사 이원로가 사조하니, 상이 소견하다
- 고의가 아니게 살인죄를 범한 종실 이효길은 죄를 감등하여 논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조익·송시열·이정영·정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국이 유장 7인과 무신 10인을 뽑다
- 함경 감사 이후원이 청나라 차인이 농우 1백 30두를 사려함을 치계하다
- 지평 홍명하가 체차를 청하다
- 대사간 조수익·사간 원진명·헌납 이천기가 체직을 청하다
- 헌부가 건의하여 지평 홍명하·장령 유준창을 체차하다
- 상의 사후에라도 김자점·이시백을 예우하도록 세자에게 당부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왕세자가 경덕궁에 가서 중전을 문안하다
- 제주에 정배한 소현의 셋째 아이를 남해로 옮기도록 명하다
- 반송사 연성군 이시방이 청의 칙사로 인한 서방의 폐단과 대처 방안을 아뢰다
- 비국이 이시방이 아뢴 방안에 대하여 시행 여부를 아뢰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집의 김홍욱이 연해의 곤궁함 및 공물의 폐단과 조군들의 고통 등을 아뢰다
- 비국이 김홍욱이 아뢴 폐단에 대한 조처 방안을 아뢰다
- 특교로 문과·무과에 정시를 설행하도록 하다
- 우의정 정태화·부사 우윤 김여옥·서장관 응교 목행선 등을 청국에 사은사로 보내다
- 훈련 도감이 삼승 청포 구입의 어려움을 아뢰다
- 경기에서 항식대로 어공을 봉진하지 못하여 영주인이 격쟁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다
- 정조에 각도에서 바치는 말을 능원 대군 이보가 중간에서 구매하여 이득을 취하다
- 홍청 감사 윤득열이 공산 산성을 수어하는 편부에 대해 치계하다
- 이행우·유경창·김홍욱·이재·홍우원·홍수·홍명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목성이 물러가 태미원의 좌집법성을 범하다
- 김좌명과 죄인 신생을 풀어 주고, 전 대사헌 홍무적을 홍천으로 양이하게 하다
- 예조가 궁가와 사가에서 도성의 수구인 두모포의 돌을 함부로 캠을 아뢰다
- 상평청이 본청의 곡물 운송과 보관에 대하여 아뢰다
- 유성이 직녀성 위에서 나와 오거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예조 참판 허계가 황지에서 돌아와 능묘를 증거할 물품을 찾지 못함을 아뢰다
- 원손 책봉에 따른 별시의 전시를 시행하여 문과 13인, 무과 1백 50인을 뽑다
- 간원과 헌부에서 건의하여 신생을 석방하라는 명을 거두다
- 강원 감사 유석이 교생에 평민이 입속하는 것을 금하게 해 달라고 치계하다
- 대마도 유후의 가신이 보낸 사죄 서계에 대한 처리를 논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