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조실록 50권, 인조 27년 2월 2일 신묘 1번째기사
1649년 청 순치(順治) 6년
- 인조실록50권, 인조 27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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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원주 목사 정지화가 제색군과 장인의 무리한 충정과 오대산 화전민으로 인한 폐단을 상소하다
- 비국이 건의하여 임기가 찬 경상 감사 이만을 잉임시키다
- 동지사 오준이 북경에서 부사 김휼의 죽음과 일관 송인룡 등에 대하여 치계하다
- 세자가 청사의 관소에 가서 상마연을 베풀고 오다
- 간원이 건의하여 전남 병사 박경지를 체차하다
- 청사가 돌아가니 세자가 교외에 나가 전송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.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이정영을 정언으로 삼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팔도 고을에서 《소학》을 교습하고, 묘당의 결정에 따라 논상하고 벌을 주게 하다
- 홍청 감사 윤득열과 총융사 김응해를 인견하고 고을의 실정과 군졸과 기계의 실정을 묻다
- 임담·심지원·강여재·원진명·이이존·윤집·김식·이원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의 조씨를 귀인으로 삼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산림 독점의 폐단·생업을 잃은 시민·변경 수비 등을 논하다
- 해에 중훈이 있다
- 간원이 건의하여 칠곡 부사 이지형을 파직하다
- 김홍욱·조복양·이천기·홍처윤·김식 등이 시폐를 상차하다
-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상이 인정전에 나아가 원손을 왕세손으로 책봉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대사하다
- 중외의 대소 신민에게 세손 책봉에 대해 교서하다. 대제학 조경이 짓다
- 강서원이 세손을 칭할 명호와 본원을 자칭하는 호칭에 대해 여쭈다
- 세손에게 《소학》을 읽히도록 강서원에 명하다
- 예조 참판 허계를 보내어 삼척에 가서 황지의 노동을 살피게 하다
- 간원이 아뢰어 황해 도사 유인량을 파직하고 서용하지 않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조익을 대사헌, 여이징을 부제학, 김홍욱을 집의로 삼다
- 동지사 오준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총융사 김응해가 절충 장군으로 강자되어 밀부를 반납하니, 그대로 임무를 겸하게 하다
- 평시 봉사 박택룡이 발매하는 물건을 시안을 쓰지 않고 임의로 등급을 매겼으므로 태거하다
- 왕세손 책례 때의 도제조 이하 제집사에게 차등 있게 말을 내리고 가자하다
- 책례 도감에서 아뢰니, 이이존에게 다른 상을 내리다
- 대마도에서 차왜를 보내어 관왜가 차원을 때린 죄를 빌다
- 조경을 대사헌, 조수익을 대사간, 임담을 이조 참판, 민응형을 안변 부사로 삼다
- 유준창을 장령, 홍명하를 지평, 이천기를 헌납으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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