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9권, 인조 26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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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손이 병이 있어 책봉일을 조금 물리게 하다
- 고 참판 이명준에게 의정부 좌찬성을 추증하다
- 강서원과 위종사를 창경궁에 설치하고, 병조에서 강서원에 1원을 입직하도록 하다
- 밤에 동방에 용과 뱀같은 붉은 운기가 있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차자 삭제·궁중 사치·국방·김류의 시장 등을 논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헌납 홍명하·정언 오정위가 차자 문제로 사퇴를 청하다
- 다대포 첨사 조광원의 문제로 동래 부사 민응협을 파직하고, 훈도와 별차를 잡아들이게 하다
- 간원이 내용을 고쳐 봉진한 차자의 대략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조익·이시방·조경·황감·최내길·임전·홍처윤·선우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번개가 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경기 감사 최내길이 체직되다
- 제도에 별장을 나누어 보내 어영군을 단속하게 하다
- 간원이 대군이 공복으로 궁중에 출입할 것을 건의하나, 허락하지 않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이재·정유·황준구·홍명하·목행선·박서·김집·송시열·권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, 양사의 장관을 인견하고 관원 천거·궁가의 시장 점유 폐단 등을 논하다
- 간원이 여주·제천 등의 수령을 잦은 체직으로 포흠이 많고 민폐가 심함을 아뢰다
- 찬선 김집·진선 송시열·자의 권시를 대우하여 역말을 타고 상경하게 하다
- 원손의 병이 낫지 않아 책봉례를 내년 봄으로 물리게 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달이 전성을 범하다
- 무지개가 북쪽에 나타나고 우박과 천둥 번개가 치다
- 선전관 조유에게 6품 실직 제수를 명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영의정 김자점, 좌의정 이경석 등이 천둥의 변 때문에 차자를 올려 사퇴를 청하다
- 영남 사람 이황이 그의 노비에게 난자되다
- 옥당이 세자 책봉례를 연기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차자하다
- 남선을 경기 감사, 홍명일을 우승지, 조계원을 동부승지로 삼다
- 좌참찬 조익이 소장을 올려 치사를 청하다
- 제도의 방물인 갑주를 중국의 제도를 모방하여 만들게 하다
- 문과 회시에서 거자 김여원의 강경 획수가 15분이나 되므로 파격적으로 뽑게 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정유성을 우승지로, 임중을 정언으로 삼다
- 날이 차가우니 위사와 각처의 수직 군사에게 공석을 나누어 주게 하다
- 함경 감사 이후원이 과거 설행시에 본도에서도 시험을 보여 무과의 인재를 뽑을 것을 치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