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8권, 인조 25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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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방성 위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최혜길·유석·이시만·목성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이시만의 토목 공사 축소·혼례 간소·탐관 오리 징계에 관한 상소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6월에 전라도 큰 물이 져서 익사한 자를 아뢰니 본도에서 휼전을 거행하게 하다
- 청파역의 아전이 마패를 받아 전라도 감영으로 가다가 마패를 빼앗기다
- 평안도 의주에 큰바람이 불어 나무가 꺾이고 벼가 손상되다
- 유성이 왕량성 위에서 나와 실성 안으로 들어가다
- 간원이 창경궁 수리 역사를 도감에서 무리하게 처리하여 원성이 자자함을 아뢰다
- 정태화·조경·정세규·이행원 등 7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밀양에서 사내 세쌍둥이가 태어났으므로 전례대로 쌀을 내리다
- 신유·김식·최후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청도·강원도에 큰물이 지다. 경기의 수재가 가장 심하다
- 전라도 남평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부산 왜관의 잠상인 박귀남 등 3인을 효시하게 하다
- 평안도 안주 등에 큰 바람이 불고 해일이 일다
- 헌부가 자급을 함부로 내리지 말 것을 건의하다
- 이원진·채유후·이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순천 부사 김광현의 졸기
- 통제사 김응해가 표류한 복건의 장사치 51인을 잡음을 장계하다. 중국의 소식을 듣고 송환시켜주다
- 최명길에게 집과 3년의 녹봉을 주고 또 묘사를 지어 주다
- 6월에 석철 등이 강진현으로 가다가 이슬도에 정박하였는데, 영암 군수 등이 음식물을 보내주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잦게 사직하는 관원은 의망하지 못하게 하다
- 안헌징을 좌부승지로, 성이성을 교리로 삼다
- 고 동지중추부사 조공근의 훈봉을 추록하고자 의논하나 시행되지 못하다
- 사옹원 제조가 중전이 옮긴 처소에서 쓸 물건을 늦게 바치므로 추고하다
- 헌부가 재이가 참혹할 때 칙사의 행차가 왔으므로 그 지공을 간략·검소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경상도에 황충이 들끓고 큰물이 지다
- 큰 바람과 우박으로 목릉의 홍살문이 무너지다
- 강도와 남한 산성의 쌀 1천 석을 내어 경기 고을을 진대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강원 감사 유항·황해 감사 홍전을 추고하다
- 추국할 때의 재신 이하에게 차등 있게 상을 내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