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8권, 인조 25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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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국이 대군의 사행하는 일을 품의하다
- 예조가 섭정왕의 예물 단자를 을유년의 예로써 정할 것을 청하다
- 영접 도감이 정 칙사가 중강 개시에 관하여 한 말을 아뢰다
- 인평 대군 요를 사은사로, 호조 판서 원두표를 부사로 삼다
- 간원이 사치를 금하고 범하는 자는 적발하여 죄를 다스릴 것을 아뢰다
- 영접 도감이 정 칙사의 말로 굳이 호조 판서가 갈 필요가 없음을 아뢰다
- 병조 참판 박서를 사은 부사로, 한필원을 도승지로 삼다
- 진휼청이 본청에 남은 미곡이 썩을 염려가 있으므로 방출할 것을 청하다
- 영접 도감이 정 칙사가 세폐 문제에 관해 한 말을 아뢰다
- 간원이 평안도의 군정이 소루하니 군적을 작성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헌부가 강원 감사 유항잠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호조가 칙사 행차 때 발매한 미포의 수를 보충해 줄 것을 청하다
- 동서 활인서의 병자의 수를 물어 아뢰라고 하교하다
- 사옹원이 칙사의 일행이 왔을 때 태만한 관원의 죄를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조경·강백년·오정일·민광훈·조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 병사 정익이 군기들이 파손되 본영에 비축한 포로 보수할 것을 청하다
- 정언 임중이 병으로 사직을 청하고 또 궐계하니 태만한 죄로 파직을 청하다
- 심액·유철·민광훈·이성항·조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종루의 종이 저절로 울리다
- 형조에 있는 연못이 핏빛과 같이 물들다
- 경상도에 가뭄이 들다
- 동래 부사 민응협이 등지승의 말로 치계하다
- 호조가 충훈부로 하여금 전례를 상고하여 품의하여 조처케 할 것을 청하다
- 비국이 접반사로 하여금 일본의 사정을 말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문학 곽지흠을 왜차의 접위관으로 삼다
- 수어사 이시방이 광주 부윤 조흡이 술에 빠져 공무를 폐한 실상을 진계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