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7권, 인조 24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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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병조 판서 이시백을 명초하여 적도의 세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하문하다
- 김자점·구인후와 적도를 진압할 적임자를 논하다
- 충청 감사의 장계가 이틀이나 이르지 않다가 비로소 도착하다
- 총융사 이시백이 군사 5백 인을 이끌고 경기 진위현에 출진하다
- 홍전을 방어사로 삼아 경상도 문경현에 가서 진압하게 하다
- 선전관을 보내다
- 밤에 또 선전관으 보내다
- 경기 감사 한응일에게 경기의 어영군을 출동시켜 들어와 호위하게 하다
- 조익을 이조 판서로 삼았는데 부친의 봉양을 간절히 청하니 임명하지 않다
- 비국이 남한 산성에 아병을 배속시켜 변란에 대비할 것을 청하다
- 남한 산성의 미곡과 강화의 미곡을 이시백의 군대에 운송하다
- 비국의 당상과 삼사의 장관을 인견하여 변란에 대비할 것을 논하다
- 적도가 거의 체포되고 나머지 무리도 이미 흩어지다
- 좌의정 김상헌이 체직을 청하다
- 비국이 적도에게 격문을 뛰우다
- 헌부가 공청 병사 배시량을 추국하여 죄를 정할 것을 아뢰다
- 적도들이 국청에서 신문을 받다
- 비국의 대신 이하를 인견하고 적정을 묻다
- 전남 감사 윤명은을 파직시킨 뒤 추고할 것을 명하다
- 좌부승지 정유성을 전남 감사로 이완을 공청 병사로 삼다
- 예조 판서 정태화가 적도의 입에서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이유로 죄하다
- 총융사 이시백에게 군사를 파하라고 유시하다
- 남한 산성의 파수군을 파하다
- 도성에 들어와 지키던 경기 어영군을 파하다
- 양호 감사에게 적도의 처분에 대하여 하유하다
- 헌부가 전주 부윤 정세규를 국문하여 죄를 정할 것을 아뢰다
- 좌의정 김상헌이 상소하여 본직을 체직하고 가자의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대궐에 들어와 호위하던 호위청의 군관을 파하다
- 맹인 박시현이 상변하여 이천 현감 이유식이 모역한 죄를 알리다
- 상변한 이석룡과 김충립을 당상으로 올리고 수령에 제수하다
- 강씨를 반혼하는 곳을 본궁 곁의 사가로 정할 것을 하교하다
- 달무리가 지다
- 특명으로 응모군 김정진을 고산 현감으로 삼다
- 좌의정 김상현이 세 번째 상소하여 사직하다
- 헌부가 역당 이지험·권대용 등을 속히 처벌할 것을 아뢰다
- 전남 감사 정유성이 사조하다
- 대신과 금부 당상을 인견하여 역당들의 논죄할 것을 하문하다
- 좌의정 김상헌이 입조하다
- 평안도 의주에 서리가 내리다
- 정당 중 상한에게는 연좌법을 감하여 농사철을 놓치지 않게할 것을 하교하다
- 강원도 양구현에 서리가 내리다
- 동래 부사 황감이 왜인의 서계에 관한 일을 치계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식년 전시를 설행하다
- 헌부가 내옥의 죄인을 국청에 내 줄 것을 계청하다
- 강상에 관계되는 여섯 건의 큰 옥사
- 이행원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달에 겹무리가 지다
- 좌의정 김상헌이 상차하여 양주로 되돌아가기를 청하다
- 국청이 신생을 국청에 회부하여 신문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내옥 죄인 형란의 결안에 삭제한 말로 인하여 조한영이 죄를 얻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간원이 나인 신생을 국청에 내줄 것을 청하다
- 조경·김광욱·이기조·남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해도 곡성군에서 땅이 꺼져 못이 되는 일이 발생하다
- 공청 감사 임담이 역적 유탁의 처 수정을 처참할 것을 치계하다
- 장령 이응시가 이경여 등을 귀양 보낸 일로 인하여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