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5권, 인조 2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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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시를 베풀어 문·무과 1백 7인의 인재를 취하다
- 김육이 상소로 자신의 삭훈, 수레·돈의 통용, 점포 설치 등을 청하다
- 전시에 직부할 사람에게 별시에 응하는 것을 허락하게 하다
- 헌부가 공조 판서 정세규와 어영 대장 황헌의 체직을 청하다
- 서경우·이제형·유준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빈객 임광이 북경으로 가는 세자 일행의 주변 상황을 치계하다
- 우의정 서경우가 차자를 올려 사직하다
- 호조 판서 이명이 사직장을 올리다
- 행 대호군 이경석·이명한이 소를 올려 겸춘추관사직의 체면을 청하다
- 이시백·김육·이원진·이지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심양에 있는 대신 및 신하들에게 의식의 재료를 보내주도록 하다
- 동지 겸 세폐사 최혜길, 부사 김수현, 서장관 이규로 등이 북경에 가다
- 평안도에 큰 바람이 불고 우박이 내리다
- 경상도에 기근이 들다
- 영의정 김류가 첫 번째 사직장을 올리다
- 김시국·이덕수·이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필성의 가장 큰 별을 범하다
- 지평 이인이 호조 판서 이명의 이끗을 탐한 죄상을 아뢰다
- 양서 지방의 관향 미곡을 내어 미곡 운반하는 자들의 가족에게 주도록 하다
- 영의정 김류가 두 번째 사직장을 올리다
- 장령 이시만, 지평 이제형 등이 이인의 편지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화성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지평 이인이 이명을 맹렬히 공격한다는 하교로 인하여 체직을 청하다
- 영의정 김류가 세 번째 사직장을 올리다
- 간원이 인피할 만한 혐의가 없는 헌부의 관원들을 출사하도록 청하다
- 대사헌 남이웅이 병으로 소명에 쫓아 가지 못한 것을 이유로 사퇴하다
- 집의 김익희, 장령 이시만, 지평 이인 등이 호조 판서 이명을 탄핵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고 무지개가 나타나다
- 이덕형·남이웅·이목·정유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거리가 멀어 응시 기한까지 오지 못한 사람에게 응시를 허락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