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5권, 인조 2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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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일어나다
- 수찬 이시만이 욕심을 줄이고 애민을 권면하는 내용을 상소하다
- 동양위 신익성의 졸기
- 황해도 군졸 1백 50명을 징발하여 의주로 들여보내게 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경상 감사 임담이 서원의 폐단을 치계하다
- 예조 판서 이식이 시폐의 구제를 청하는 내용을 상소하다
- 김익희·이후산·홍명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춘추관사 김류 등이 강화에 있는 실록을 본관에 소장할 것을 청하다
- 사은사 김자점의 치계로 이시백의 진하사 행차를 정지시키다
- 전라 감사 목성선이 장기로 가던 중 표류해 온 한선에 대해 치계하다
- 북병사가 야춘의 추장 오랑캐가 중흥 등지에서 식량을 구했다고 치계하다
- 이행원·이인·이원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은 상사 김자점, 부사 이필영, 서장관 심로가 심양에서 돌아오다
- 집의 김익희가 나랏일을 걱정하여 만언소를 올리다
- 교리 이시만이 병을 핑계로 사직서를 바치다
- 원손이 돌아오자, 백관·시종관들이 맞이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역적을 토벌할 때의 공로로 김육·이시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도의 유생들이 면강하는 대신으로 바치는 말을 5백 필로 한정하게 하다
- 비국이 야춘의 오랑캐가 왜선을 약탈한 것을 왜인에 알릴 것을 청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 및 문학 이래를 인견하여 정사를 논의하다
- 우의정 심열이 13차례나 사직장을 바치다
- 예조가 전시에 직부할 김식에게 정시에 응하도록 허락할 것을 청하다
- 원손을 보호한 김육에게 한 품계를 특별히 가자하다
- 황헌을 어영 대장으로 삼다
- 봉교 심세정이 열성의 실록 및 일기의 유실을 상주하다
- 큰 바람이 불고, 밤에는 유성이 나타나다
- 문학 이래가 다시 북경으로 출발하다
- 진사 김연 등이 세자가 베푼 시험에 합격한 자에게 급제를 내려줄 것을 청하다
- 심열·홍명일·양만용·이필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