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5권, 인조 22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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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덕형이 전교에 따라서 원통한 옥사를 아뢰니, 여덟 사람을 방면하게 하다
- 전 이조 참판 정광경의 졸기
- 황해도 수안 등지에 서리가 내리다
- 이경전의 졸기
- 심기원 사건을 계기로 황익 및 역적 토벌의 유공자에게 녹훈하게 하다
- 윤순지·이행우·조석윤 등이 정사를 걱정하여 연명하여 아뢰다
- 대신들과 논의하여 훈공의 차등을 정하다
- 황익이 이름을 헌으로 고치다
- 김류가 녹훈에서 자신의 이름을 삭제해 주기를 청하다
- 영의정 김류와 김자점·구인후 등이 공훈의 차응을 결정하다
- 수찬 남선, 밀산군 이찬, 정양필·이소한을 금부에 내려 유배시키게 하다
- 화성이 토성과 도를 같이하다
- 봉림 대군이 심양에서 돌아오다
- 헌부가 훈공의 차등을 고쳐 정하기를 청하다
- 문학 이래가 세자의 행차 중의 일을 치계하다
- 청나라에서 조선으로 나오는 역관에게 칙서를 부쳐 보내다
- 근시들을 보내서 산천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다
- 무사인 허수·박형 등을 보내 행차 중인 세자를 호위하게 하다
- 공청도에 가뭄이 들고 석성·부여 등지에 서리가 내리다
- 경상도·전라도·평안도 등지에 우박·눈이 내리다
- 심양에서 도망쳐 나와 벽단진에 정박한 한인들을 심양으로 압송하게 하다
- 대신들을 명초하여 훈공의 차등을 개정하게 하였으나 모두 사양하다
- 민응형·홍명일·김익희·이지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서봉·심열이 지난번 계하한 녹훈 단자의 재결을 청하다
- 구인후·김류·황헌·이원로를 영국 공신으로 삼다
- 김류·구인후가 소를 올려 녹훈을 사양하다
- 장령 이시만·이후산이 개정한 녹훈이 잘못되었음을 아뢰다
- 국문에 참여했던 여러 신하들에게 차등 있게 상을 내리다
- 헌부가 잘못 녹훈된 것을 바로잡을 것을 청하다
- 공청도 청풍·단양·영춘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동래 부사가 차왜 원성장의 서계 내용에 대해 치계하다
- 김자점·이필영·심로가 사은 겸 진하사로 심양으로 출발하다
- 이식·정태화·김류·홍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특명으로 이민환을 형조 참판으로 삼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 등을 인견하여 농사와 바른 인사 행정을 논의하다
- 세자가 금군 홍계립을 보내어 자신의 주변 상황을 수서로 치계하다
- 우의정 이경여가 심양에서 은밀히 천하의 일을 비통해 하는 소를 올리다
- 이덕수를 이조 참의로 삼고, 예조 참판 김수현의 품계를 자헌으로 올리다
- 정태제를 동부승지로 삼다
- 이시만이 병으로 사직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