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4권, 인조 21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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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박이 내리다
- 은행·생배 등 과일을 심양으로 보내다
- 홍무적·박돈복·오정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레와 번개가 있다
- 내의원이 하삼도 등에 견감해 준 우황을 다시 봉진케 할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심열이 병으로 출사하지 않다
- 청사 천타마·갈림박씨·정명수 등이 서울에 오다
- 세폐와 예단을 줄인다는 말의 실속이 없다
- 청국의 조칙에 따라 사면령을 내리다
- 청국이 완염에 쓸 백면·종이 등의 가은을 보내오다
- 사헌부가 영남은 가뭄이 심해 포목을 내어 부세에 응하기 어렵다고 아뢰다
- 영접 도감이 반사의 시행에 따라 박황·이경석 등을 서용하라고 한 정명수의 뜻을 아뢰다
- 칙사가 전 강계 부사 김진, 만포 첨사 위정철 등을 심문하다
- 정명수가 위리 안치한 자까지 전부 석방하기를 바라다
- 우박이 내리다
- 세자를 돌려 보내겠다는 청국의 의도에 대해 논의하다
- 달이 목성을 범하다
- 영접 도감이 서로에 폐단이 많다는 칙사의 말을 전하다
- 내탕고의 단목 5백 근을 호조에 귀속시킬 것을 명하다
- 비국이 의주의 관노를 면천시킬 것을 계청하다
- 비국이 정명수의 청을 거절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유성이 천진성에서 하고성으로 흐르다
- 청국의 백금과 비단을 호조에 넘기다
- 금주의 군졸 가운데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는 자가 속출하다
- 평안·황해 두 도의 금년 세초를 정지할 것을 명하다
- 경상 감사 원두표가 사조하니 가산 산성의 방비에 힘쓰라고 하다
- 박황·이경석·이목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홍무적이 좌의정 심기원을 탄핵하다
- 통신사 윤순지와 부사 조경이 대마도에서 돌아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