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31권, 인조 13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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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신국을 판의금에, 김경징을 도승지에, 윤황을 대사간에 제수하다
- 제도를 어긴 집을 적발하는데 가난한 백성들뿐, 권귀들의 집은 해당 안 되다
- 마부달이 선천을 약탈했다는 철산 부사 이인립의 첩보를 접반사 강홍중이 급히 아뢰다
- 대군이 태어나자 죽으니, 예조가 예로 장사지낼 것을 아뢰다
- 이현영·최유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괄의 난 때 아비를 잃은 황홍에게 알맞은 직책을 주라고 명하다
- 박동량과 이홍주의 죄를 진언한 정언 이해창 등을 체직시키다
- 중전이 산실청에서 승하하니, 대신들과 상례를 의논하다
- 염습을 한 뒤 전을 드리고, 백관이 봉위례를 행하다
- 홍보를 수릉관으로 삼다
- 3일동안 훈련·어영 대장 에게 궁성을 지키게 하다
- 예조에서 태묘에 제사하는 예와 중전에 대한 상례를 아뢰니 시행케 하다
- 중전을 간호했던 의관들을 문초하게 하다
- 소렴을 마치고, 성복할 때까지 백관들을 아침 저녁으로 전에 참여케하다
- 종묘와 사직에 대행 왕비의 승하를 고하다
- 예조가 올린 상례문대로 시행케 하다
- 예조에서 올린 대로 왕과 신하들의 복제 및 상중의 정사를 거행케 하다
- 재궁의 덮개에 틈이 생기자, 판서 이상길과 참판 윤흔을 추문하게 하다
- 대렴을 하다
- 성복하다
- 복제를 가지고 예조에 질문하다
- 상중의 복식에 대해 《오례의》대로 따를 것인지 예조와 의논하다
- 상중에 망궐례를 거행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외척들이 궁궐에 들어와 염을 하는 문제로 대립하다
- 이해창의 비방으로 병조 판서 이홍주가 사직하니 허락하다
- 대행 왕비의 시호·능호·전호를 결정하다
- 국장 도감에서 상례의 시행에 대해 아뢰다
- 일본에서 보낸 문서가 서식에 걸맞지 않아 문제가 되다
- 국휼 중에 있을 과거 시험의 연기와 제도 감사들의 국휼 참여 여부를 예조가 아뢰다
- 납입의 약물로 승정원·예문관·홍문관에 꿩·멧돼지 등을 내리다
- 천둥과 비, 벼락이 치다
- 경상도 산음현에 벼락이 치다
- 복을 벗는 날수의 계산 문제로 사헌부와 예조에서 각각 아뢰다
- 사서 김익희가 상례를 경자년 등록에 따라서는 안 되는 점을 하나하나 아뢰다
- 국상 때문에 춘첩 영상시를 중지케 하다
- 김상헌 등이 상소로 천변에 대한 염려와 상례의 간소화를 건의하다
- 평안도 지방의 지진으로 도내에서 해괴제를 지내게 하다
- 이서·한형길·김경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최복을 벗다
- 병조에서 산릉에 역군을 쓰는 문제로 의견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동부승지 한형길을 체직시키라고 아뢰다
- 봉보 부인 응옥을 강령에 유배하다
- 신정이 가깝자 전옥서의 경죄인을 석방케 하다
- 전라도 함열현에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리다
- 병조 판서 이서가 사직을 청하다
- 금나라 차인 마부대가 올린 국서와 그에 대한 답서
- 박동량의 관직을 회복시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