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31권, 인조 13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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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헌원성 위에서 나와 삼성 밑으로 들어가다
- 이경여를 부제학으로, 정뇌경을 수찬으로 삼다
- 수찬 유영이 강학년을 용서할 것을 상소하다
- 유성이 천시서원에서 나와 진성 속으로 들어가다
- 원종 대왕의 부묘 및 성종 대왕의 세실 봉안을 기념하여 과거를 실시케 하다
- 강학년을 구제하고자 한 수찬 유영을 추고케 하다
- 이조 참의 유백증이 큰 뜻을 세우는 일·대신 권면·언로에 대해 아뢰다
- 전 금계군 박동량의 졸기
- 사직 대제를 거행했는데 이변이 생기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가로지르다
- 좌의정 오윤겸과 우의정 김상용이 사직을 청하다
- 주강에 《시전》 백주편을 강한 후, 홍서봉이 언로에 대해 아뢰다
- 홍명구를 우승지로 삼다
- 삼수·갑산·단천 등의 성과 못을 보수하여 쌓게 하다
- 성종 대왕의 세실에 대한 응행 절목을 논의하다
- 박서·심지한·이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도의 진을 순검하지 않아 퇴폐케 한 관리를 추고케 하다
- 주강에 《시전》을 강한 후, 최명길이 박지계는 죄가 없음을 말하다
- 주강에 《시전》을 강하다
- 전경 문신에게 《예기》를 강습하게 하다
- 감사가 보은현 속리사의 부처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고 아뢰다
- 임금에 대한 농담을 한 생원 이기안 등을 추국하다
- 주강에 《시경》을 강한 후, 심지원이 영남 지방 방어·유백신의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헌부가 선성을 능멸한 직강 정두경을 파직하도록 청하다
- 최연·조석윤에게 관직을 제수하고, 이상길에게 노직을 가자하다
- 경상좌도 양전사 신득연이 양전 결과를 보고하다
- 수원 지역에서 기형의 송아지가 태어나다
- 유성이 관색성 아래에서 나와 천진성 위로 들어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