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30권, 인조 1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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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목성이 여귀성을 경유하여 적시성을 범하다
- 주강에 처음으로 《시전》을 강하다
- 옥당이 여러 신하들을 풀어주도록 청하다
- 박황·유백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. 김신국·박황을 체직시키다
- 윤명은이 배소에 이틀 늦게 도착하자, 압송해 간 나장을 죄주게 하다
- 종실의 소년들을 뽑아 종부시 낭청에서 공부하게 하다
- 주강에 《시전》을 강한 후, 최명길이 태묘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감군 황손무 등이 가도에 정박하니 접대를 잘 하도록 명하다
- 목성이 여귀성의 동남쪽 별을 범하다
- 화성·토성·금성이 미수에 함께 머물다
- 어수당에 술상을 차려 놓고 세자만 시종하게 하다
- 고성 현령 김후기와 불화가 생긴 토호들을 죄주게 하다
- 대사간 유백증이 신하의 유배와 관련하여 체직을 청하다
- 영의정 윤방에게 복상하도록 명하다. 김상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종묘서에서 인목 왕후의 옥쇄를 구비하도록 청하다
- 양전할 동안에는 수령을 파직시키지 말도록 하다
- 탐라에서 폭렴한 부호군 이확을 추고하고, 어사를 파견하여 수령을 감찰케 하다
- 주강에 《시전》을 강한 후, 세실 설치 및 변방의 일을 논의하다
- 김신국을 겸 호조 판서로 삼다
- 관리를 능멸한 평성 부원군 신경진을 추고케 하다
- 달이 오거성을 범하다. 금성이 남두 둘째 별을 범하다
- 대사간 박황 대신에 전식을 양전사로 삼다
- 의주 부윤 임경업이 산성 수비의 긴급함을 아뢰다
- 번개와 우레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비국이 양전사와 회의하여 목장 개간지·언전·제언 등에 대해 아뢰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주강에 《시전》을 강한 후, 최명길이 돈의 유통·음사에 대해 아뢰다
- 감사가 경상도 지역에서 일어난 서리·황충·우박 등 재변을 보고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