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8권, 인조 11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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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공청도 홍주에 지진이 나다
- 일본의 세견선이 오다
- 채유후·강학년·성여관·민응형·구봉서·신천익·홍서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임지에 가족을 데리고 부임한 나만갑·홍무적·이소한 등의 추고를 청하다
- 헌부가 경평군이 관상감의 물건을 탈취한 일로 파직을 청하다
- 최연·이안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천진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상이 번침을 맞다
- 공청도 남포 등지에서 지진이 나다
- 김광현·여이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을 마치고자 사직을 청한 임경업 대신 정봉수로 청북 방어사를 삼다
- 집의 박지계를 승지로 삼았으나 나오지 않다
- 달이 심성좌를 범하다
- 이경의를 집의로 삼다
- 춘신사 박로가 심양에서 돌아오며 가지고 온 금나라 한의 서한
- 이경헌을 우부승지로 삼다
- 윤구를 수찬으로 삼다
- 토성이 동함성으로 들어갔다가 태미 서원으로 나오다
- 도원수 김자점이 의주 옛 성을 수축할 것을 청하다
- 지평 겸사업 강학년이 상소 사직하자, 사관이 사업이란 직책에 대해 논한 글
- 정백창을 대사헌으로 삼다
- 금차 용골대 등이 서울에 오다
- 유성이 기성 아래에서 나와 미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상이 인정전에 나가 용골대 등을 만나다
- 헌부가 전 공청 감사 윤지경이 기생을 끼고 다닌 죄로 파직을 청하다
- 연제를 하러 효사전에 나아가다
- 전 이조 판서 정경세의 졸기
- 헌부가 나이 많은 사람은 외직에 보내지 말 것을 청하다
- 금차 용골대 등이 돌아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