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8권, 인조 11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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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가도에 군량 수송선이 단절되어 군민이 굶주림에 빠지다
- 강계 부사 성하종이 임기가 차자 부민 들이 유임을 요구하며 쌀을 바치다
- 병조 판서 김시양이 체찰사로 서쪽을 순방하면서 병조로 복귀를 청하다
- 비국이 적상 산성을 쌓도록 청하다
- 간원이 침전 숙위관 중 용잡한 인물을 도태하라고 청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이성구·김시양·정광성·김수현·강학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자인현 사인 등이 옛 고을의 복원을 청하니 연혁을 조사하도록 하다
- 사간 김령이 상소 사직하다
- 체찰사 김시양이 관서 군병 시재에 쓸 말과 화살을 청하다
- 승지를 보내 이원익을 문안하다
- 부제학 유백증이 김시양 대신 이성구를 병조에 의망한 것을 개정하도록 청하다
- 통영의 병선 4척이 불에 타다
- 박지계·박황·목장흠·이일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김수익이 간관으로 입 다문 죄를 청하니 간원 헌부도 잇따라 스스로 탄핵하다
- 병판 이성구를 체차하고 후임을 천거하도록 홍문관에 명하다
- 비국이 윤조원으로 둔전사를 삼아 서로의 둔전을 설치하는 방안을 의논하도록 하다
- 심지원·이경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당이 병판을 천거하라는 하교를 불편히 여겨 명을 환수하도록 청하다
- 부제학 유백증이 사직을 청했으나 도로 내어 주다
- 강석기를 대사헌으로 삼고 한인급을 주청사로 김영조를 부사로 삼다
- 모군 시재에서 으뜸한 김덕룡에게 바로 전시를 허락하다
- 홍명구·이경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내의원이 침의 이형익에게 봉록을 주어 서울에 머물도록 청하다
- 강석기·이성구·이홍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이성구가 피혐하니 헌부에서 여이징과 함께 체차하라고 청하다
- 정광경을 대사헌으로 삼고 정백창을 특명으로 대사간으로 삼다
- 상이 이형익에게 침을 맞다
- 달이 심성좌의 큰 별을 범하다
- 춘추관이 사관을 보내 묘향산의 《실록》을 적상 산성으로 옮길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장령 오달승 등이 여이징을 논박한 근거를 말하며 자신들의 체직을 요구하다
- 집의 박지계가 사직을 청하니 허락하다
- 심양으로 간 사신 신득연이 예물은 전하지 못하고 호서만 받아가지고 오다
- 구관청 어선이 서산 앞바다에서 해적을 만나 모두 피살되다
- 심지원·윤전·김휼·박지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고 상신들에게 시호를 주다
- 여이징·정온·이민구·윤구·김수익·안시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못된 내용을 담은 호서를 받아온 신득연의 죄를 청하다
- 상이 비국의 신하들과 오랑캐에 대한 대응 방법을 강구하다
- 비국이 김자점을 관서로 보낼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자산 군청을 자모 산성으로 옮기다
- 비국이 오랑캐와의 국교가 불투명하니 팔도에 교서를 내리자고 하여 내린 교서
- 전 병사 문희성을 남한 산성 별장으로 삼다
- 비국이 안주성의 군량 조달에 관해 건의하다
- 비국이 훈련 도감과 군기시의 화약과 궁시를 서로로 수송할 것을 청하다
- 비국이 거듭 김자점에게 서로를 맡길 것을 청하다
- 비국이 서울의 사대부와 서민에게서 군량을 거두는 일을 아뢰다
- 선전관을 보내 삼남의 주사를 강화도에 모이게 하다
- 김대건을 오랑캐에게 보내는 회답사로 삼하다
- 임경업을 청북 방어사로 삼다
- 비국이 개성부도 한성부의 예에 따라 군량을 거두자고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