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7권, 인조 10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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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국휼 초에 정원과 빈전 도감이 서로 힐난하니 대간이 번거로움을 비판하다
- 강석기를 도승지로 삼다
- 합사하여 상에게 보양을 청하다
- 이귀가 체직을 청하니 허락하다
- 간원이 파주 목사 정지경이 백성을 괴롭힌다 하여 파직을 청하니 따르다
- 전라도 토포사에게 남원의 도적을 효시하게 하다
- 국장 도감이 시책의 머리글을 쓰는 일을 논의하다
- 장유·김수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호민 집에서 겁탈한 강도를 처벌하다
- 예조에서 시호 올리는 일을 의논하자 대신과 상의하여 광숙 장정으로 하다
- 개성부에 천둥 번개와 함께 우박이 오다
- 헌부가 이번 알성방에서 드러난 괴원의 관원 선발의 문제점을 논하다
- 국장 도감이 혜릉의 칭호를 고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이정귀 김상용이 상의 병환을 염려하다
- 박지계가 올라와서 상소 사직하다
- 예조가 시호를 청할 때 고유하는 예를 논하다
- 예조가 《의례》를 정경세의 집에서 얻어다 개간할 것을 청하다
- 정연을 정언으로 삼다
- 약방이 상이 치료할 때 제조 이하가 입시할 것을 청하니 따르지 않다
- 대신들이 백관과 함께 상의 수척함을 걱정하다
- 정백창·최혜길·김덕승·김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백관이 걱정했으나 상은 여전히 소찬을 들다
- 강원도 양양 등에 큰물이 지다
- 영중추부사 이원익이 상의 병환을 듣고 문안하다
- 다음 인조 10년 9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