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조실록 23권, 인조 8년 9월 1일 정축 1번째기사
1630년 명 숭정(崇禎) 3년
- 인조실록23권, 인조 8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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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공조 참판 최진립이 소장을 올려 사직하려 하다
- 도적을 잡은 이익과 강우렵에게 각각 가자하고 포를 내리라고 명하다
- 예조가 서울에 머무르고 있는 외방유생에게 정시를 실시할 것을 아뢰다
- 공청도 암행 어사 권심이 치계하다
- 일본 대마주수 평의성이 사신을 보내어 세공을 바치다
- 유흥치가 차관 이현을 보내어 글을 보내오다
- 양사가 한선내에 관한 일로 합계하다
- 경상도 영천현과 공청도 정산현의 유생들이 소장을 올려서 향교를 옮겨 건립하게 해줄 것을 청하다
- 천둥번개가 치고 밤에 유성이 정성 위에서 나와 삼성으로 들어가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하다
- 헌부와 간원이 배릉한다는 명을 정지할 것을 여러 날 동안 고집하여 간쟁하다
- 예조가 천릉하는 기간동안 소선(素膳)해야 할 것을 아뢰다
- 충훈부가 아뢰다
- 정시를 실시하다
- 도승지 강석기가 산릉의 금정(金井)을 팔 일에 대해 아뢰다
- 강원도 강릉부의 유생 최언침 등이 소장을 올려 서원에 사액을 명해 주실 것을 아뢰다
- 부원수 정충신이 차자를 올려 사면할 것을 청하다
- 함경도의 열 두 고을에 큰 물이 지다
- 좌의정 김류가 출사하여 대죄하면서 아뢰다
- 김상헌이 유흥치에게 보낼 회게로 인해 체직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연평 부원군 이귀가 차자를 올려 대원군을 추숭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민광훈을 정언으로, 조경을 수찬으로, 신득연을 판 결사로, 여이징을 사인으로 삼다
- 유성이 천봉성 아래에서 나와 천기성으로 들어가다
- 지평 심연이 공청 수사 송영망에 관해 아뢰다
- 정언 이상질이 예조, 전라 감사 송상인, 내승 이후여의 일로서 아뢰다
- 평안도 선천군과 박천군에 큰 비가 내리고 우박이 쏟아지다
- 옥당의 관원들이 서로들 병을 핑계로 하고 입직하려 하지 않자 정원이 추고하기를 청하다
- 조강에 《서전》을 강하다
- 정원이 부교리 이성신을 입직케 할 것을 아뢰다
- 정세구를 전라 감사로, 김집을 세자 익위사 위솔로 삼다
- 정원이 능을 옮길 때의 복제에 대해 아뢰다
- 연평 부원군 이귀가 추숭하는 문제에 대해 또 차자를 올리다
- 일본 대마도에서 평성륜 등을 보내어 방물을 바쳤다
- 평안도 벽동군에 태풍이 불고 안주·정주에 큰 비가 내리고 우박이 쏟아지다
- 유흥치가 차관 이광유를 보내어 식량을 무역하게 해줄 것을 청하다
- 연평 부원군 이귀가 차자를 올리다
- 함경도 안찰 어사 심지원이 육진(六鎭)의 일을 조목별로 진달하다
- 정랑 윤계를 추고하라고 명하다
- 장령 고부천이 윤계, 윤시경, 이지천의 일로써 아뢰다
- 전 선전관 이응인이 임진난 때 공이 있었는데도 상을 받지 못했다는 것으로 호소하다
- 《서전》을 강한 후 검토관 최유해가 《의례》 경전에 관해 아뢰다
- 흥정당에서 《대학연의》를 강한 후 술을 마시다
- 이기조를 좌부승지로, 조석윤을 헌납으로 삼다
- 조강에 《서전》을 강하다
- 경상도 암행 어사 이경의가 치계하다
- 보령현에 있는 성묘에 도둑이 들다
- 수원 부사 장신을 평안 감사로 삼다
- 지중추부사 김상헌이 또 차자를 올려 홍문관 제학을 사퇴하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한 후 검토관 최유해가 자녀를 둔 과부들에게 혼사비용을 줄 것을 청하다
- 정언 정지우가 근래에 있었던 별시의 폐단에 관해 아뢰다
- 유성이 여귀적시성에서 나와 헌원대성 아래로 들어가다
- 헌부가 김중청, 경차관 이탁 등의 일로써 아뢰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한 후 이귀가 ‘대원군의 추숭례’로서 다시 아뢰다
- 이경의를 헌납으로, 이경증을 부교리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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