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3권, 인조 8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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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천원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황해 감사 이여황이 황주성의 일로서 치계하다
- 예조가 명나라에 위로와 축하하는 문제에 관해서 아뢰다
- 진위사 정두원이 바닷길을 고쳐 곧바로 중국 등주로 향하게 해달라고 청하다
- 헌부가 낭관 6원을 모두 음관으로 임용시킨 일에 대해 아뢰다
- 행 부호군 이명준이 내수(內修)에 관한 조목을 내용으로 소장을 올리다
- 도체찰사 김류가 군대의 기강에 관해 아뢰다
- 호조가 아직 거두어 들이지 못한 세금에 대해 아뢰다
- 김양언을 정려하라고 명하다
- 이조 판서 정경세가 병을 칭탁해 해직시켜 주기를 청하다
- 순안 어사 심지원을 함경도에 파견하다
- 지평 이행건이 서울 올라오는 것을 면하기를 도모한 사람을 조사하여 서용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죄인 현수남을 사형으로 조율하다
- 전라 감사 송상인이 장계를 올려 절수의 폐단을 말하다
- 성준구가 전결미를 7두씩 거두기를 청하다
- 유흥치의 아우 유흥기에게 게첩을 보냈으나 받지 않다
- 연평 부원군 이귀가 차자를 올려 속히 주사(舟師)를 혁파할 것을 청하다
- 유성이 규성 아래에서 나와 천음성으로 들어가다
- 목릉을 옮길 때의 지문 초고를 열람하고 하교하다
- 모화관에 나아가 황태자를 책봉한 데 대한 조서를 영접하다
- 행 부제학 조익 등이 ’여융의 화’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예조가 별시에 대해 아뢰다
- 숭정전에 나아가 왕세자와 백관의 하례를 받고 사령을 반포하다
- 대사간 조성립, 사간 조정호, 헌납 이경증이 파척을 명할 것을 아뢰다
- 헌부도 대신의 회계를 이유로 인피하다
- 빈어(嬪御)에 대한 일로서 정원에 하교하다
- 영의정 오윤겸 등이 여염 여자가 궁궐에 들어 온 사실에 대해 아뢰다
- 부제학 이하가 또한 차자를 올려 대죄하다
- 연평 부원군 이귀가 이명준의 소장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이조 판서 정경세가 차자를 올려 사직하고자 하다
- 소대하여 《서전》을 강하다
- 전 판관 안사열이 천릉하는 일에 대해 소장을 올리다
- 양사가 직에 나왔다가 다시 피혐하다
- 비국이 명나라에 부험(符驗) 3부를 하사해 달라는 내용으로 사신에게 주본을 갖추어 보내야 함을 아뢰다
- 대사간 조성립 등이 또 인피하면서 아뢰다
- 이경증, 신척익, 심연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옥당이 대사간 조성립, 사간 조정호 등을 체차시킬 것을 청하다
- 박동선을 대사헌으로, 김광현을 사간으로 이명준을 삼다
- 승지 민기가 천릉 때의 복색에 관해 아뢰다
- 흑포에 면류를 쓰고 궁궐의 뜰에서 명나라에게 위로하는 표를 보내다
- 간원이 여인들이 궁중에 들어 온 일에 대해 아뢰다
- 헌부가 여인들이 궁중에 들어 온 일에 대해 아뢰다
- 이조 판서 정경세가 차자를 올려 여인들이 궁중에 들어 온 일에 대해 논하다
- 대제학 정경세가 선조 대왕의 능을 옮길 때 쓸 지문을 지어 올리다
- 대사간 이명준이 체척시켜 주기를 청하다
- 삼공이 이명준의 소장에 관해 차자를 올리다
- 헌납 심동구가 여인들이 궁궐에 들어온 일로 있었던 언근을 속히 조사하여 내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《서전》을 강한 후 ‘북방의 일’로서 논하다
- 삼공이 모두 병을 핑계대고 사면하니 승지를 보내 돈유하다
- 대신들을 불러 나오게 하여 안심하고 공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라고 정원에 명하다
- 서장관 정지우가 중국의 서울에서 돌아오다
- 대사간 이명준이 소장을 올려 사직하고자 하다
- 내수사의 공사를 전혀 거행하지 않는 것으로 이조의 색낭청을 추고할 것을 하교하다
- 전라 감사 송상인이 본도의 세안을 조사하고 나서 소장을 올리다
- 서정군을 해체하다
- 영돈녕부사 윤방이 격언으로써 차자를 올리다
- 비국이 정충신이 제시한 과거설치안인 해과(海科) 설치의 의견이 타당치 않음을 아뢰다
- 해운 판관 조문수가 조군들을 육군의 예에 의거하여 과거에 응시하게 해줄 것을 청하다
- 동지·성절의 배표례를 의식대로 거행하다
- 나주 목사 장유가 소장을 올려 조운선의 패몰된 상황과 세미징수의 어려움을 아뢰다
- 도승지 김시국이 소장을 올려 스스로를 탄핵하다
- 유흥치의 일로서 의논한 후 국릉의 좌향에 관해 논의하다
- 총융사의 종사관인 한흥일이 서쪽에서 돌아오다
- 헌부가 병을 이유로 소장을 올려 아뢰는 경우에는 절대로 들이지 말 것을 청하다
- 대사간 이명준이 여염여인이 궁궐 내에 들어온 일에 관해 소장을 올리다
- 예조가 복제에 관해 아뢰다
- 유성이 필성 위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헌부가 빈어를 선발하라는 명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도승지 김시국이 세 번 소장을 올려 사면하다